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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감자나무 (비회원)
조회 :
1908 ,
2003/04/12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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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나무입니다.
이런 직업(?)을 일반적으로 Technical Writer 라고들 부르곤 합니다. 뭐..그냥 참고하시구요 ㅡㅡ;;;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마다 토를 달았으니 참고하세요
>학교에서 숙제를 해야하는데 ;;
>
>우선 벤치마킹하는 직업을 하드웨어 전문가라고 해야 할지 벤치마커라고 해야 할지
>
>모르겠지만...
>
>밑에 글에대한 답변을 인터뷰 형식으로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선생님이 관심있는 분야쪽을 조사하라고 하셔서 ㅠ.ㅠ
>
>정신적인 일인가, 육체적인 일인가?
->정신적인 일입니다.
>실내에서 하는 일인가, 실외에서 하는일인가?
->주로 실내에서 하겠죠.
>단순한 일인가, 반복적이고 변화가 많은 일인가?
->반복적이면서 변화가 많은 직종입니다. 원하는결과가 나와주어야 하고, 방식에 따라 도구에 따라 대처하는 법이 달라지죠.
>
>사용하는 시간은 어떠한가?
사용시간? 이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작업시간을 의미한다면 일반적으로 이쪽 스타일이 아침에 푹 쉬고 ㅡㅡ;;; 저녁에 빡세게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용하는 도구의 종류는 어떤것인가?
-> 컴퓨터와 프로그램이죠
>작업환경은 어떠한가?
여러대의 컴퓨터가 널부러져 있는 형식입니다. Neo Drum Solo리뷰의 끝부분을 보시면 동영상에 사무실이 공개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
>어떤 적성이나 흥미를 필요로 하는가?
-> 컴퓨터와 친숙하여야 하며 자유자재로 만질 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IT시장과 유통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학력을 필요로 하는가?
->학력은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특별한 자격이나 면허증이 요구되는가?
-> 직종이 특이하다보니 자격이나 면허증등은 없습니다.
>
>평균 수입은 어느정도 인가?
-> 아...이건...공개하기 어렵습니다. ㅡㅡ;;;
>어떤 경우에 보람을 느끼는가?
->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고 필자의 글에 대한 감상이나 조언등 아낌없는 토론을 할때 직업의 보람을 느끼죠. 그로인해 시장의 유통구조가 변하고 유저들의 구매패턴이 변하기도 합니다.
>직업의 전망은 어떠한가?
-> 특수한 직업이다보니 실력있는 인력을 구하는 것이 어렵고,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시장의 변화에 따라 민감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 컴퓨터 시장이 점점 위축됨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
>나이, 성별, 용모 등의 조건에 제한이 있는가?
->제한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기계를 만지는 일이다 보니 여성의 경우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젊은 시각을 요구하다보니 젊은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 20대 중 ~ 후반입니다.)
>채용 시헙을 실시하는가?
-> 특별할 경우 시험을 실시하기도 하나, 검증된 사람이라면 실시하지 않습니다.
>그 직업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어떠한가?
-> 다양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컴퓨터에 대한 매니아적인 마인드 없이 절대로 종사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컴퓨터시장에 관심 여부에 따라 호의적과 비호의적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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