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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no이긴하나.. 약간 다른생각..
고장송 (비회원)
조회 :
2239 ,
2001/08/10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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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필드테스터 맨처음 신청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처음 접했을때 여러가지 종류의 카드를 교환해가며 사용한다고 했을때.. "아.. 괜찮은생각이다" 라고 생각되었던기억이..
어떤사람에게는 비추어졌을 카드가 다른사람에겐 또 다른양상을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에 또 꼭 미개척지를 탐험한다는 그런 야리꾸리한 상상도.. 간혹.....
분명 지3와 ve는 동결이라 교환품목도 적어서 맘에 안 내킬줄은 압니다만..
대부분 카이로1팀과 교환을 안하시려는 성향이 좀 있고. 원하는카드가 안되니 스테이로 가자는 분위기도.. 자신의 카드의 역량을 100분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쉬워서 스테이로 가자시는의견도 있는것같습니다... 저희 라데온팀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카드교환건때문에 상의 드릴때 제가 다른분들 의견을 수렴해서 그냥 따라간다고.. 굳이 물으시길래 카1, 2면 좋겠다고.. 저를 추켜세울려고 말 하는건 아닙니다.. 말하고나니 추켜세울려고 하는꼴이 됐지만.. 분명한건 맨처음의 vga필드테스트의 취지를 생각해보십사 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서운해 생각마시고.. 정보교류도 하고 얼마나 좋지 않습니까?
솔직히 메인보드 테스터님들에 비하면 저희 Vga테스트룸의 자료교환이나 대화는 좀 미흡하다생각됩니다.. 저 부터도 한참모자란다는것 잘압니다.. 아직 해볼려고도 안했거니와 앞으로는 해봐야죠. -_-;; 보드나라매장에 다들 모여.담소도 나누고.. 테스터하면서 힘들었던점도 한번 토론해보고, 아니면 머리맞대고 함 붙어도 보고. -_-;; 이런게 오프의 장점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기회에 한번 만나보지 언제 만나보겠습니까? 메인보드테스터룸 게시판글들 읽어보시다 보면.. 왠지 부럽지 않았나요? 전 좀 부럽던데....
보드나라의 필드테스트 는 우리 필드테스터들이 키워나가야 하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ps. 태우님 완벽이란 없습니다. 저 또한 그 보고서내고 나서 처음에 맘 먹고 있었던것들이 왜 이리 많이 빠졌는지... 솔직히 스테이한다면 다른제품을 못 접해본다는 아쉬움때문에 그러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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