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눈물나게 하는것들...
 hufskon
 조회 : 2849 , 2003/07/02 05:01

첫째, 어머니의 사랑.

군복무시절 정작/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상황실 근무때문에 늦게 잠자리에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때 선임병이 보던 책중에 신은 세상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주셨다 (제목부정확)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 새삼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들더군요. 무사히 제대한 것도 결국 어머니의 힘, 그리고 가족의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둘째, 모 방송국 프로그램

박수홍, (?)정수씨가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 만남 주선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을 볼때면 한껏 끌어오르는 감정을 추수리느냐고 힘꾀나 듭니다.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그리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셋째, 사랑...

이제와서 사랑을 말하기엔 너무나도 세상을 많이 알아버렸지만 그래도 세상을 살맛나게 하고 삶을 보다 가치있게 해주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야말로 신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넷째, 슬픈일들...

기쁨의 눈물이 있다면 세상살이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슬픈일들...

이 모든것을 겪고난 후에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가슴엔 지난 날에 대한 추억을 닮고 머리속엔 현명한 진리를 담을 수 있겠죠. 그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가족을 사랑합시다.

 

생각해보면 보다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행복해서 흘리는 눈물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밤새도록 리포트 쓰느라 철학적인 문제로 생각을 많이 했더니 이런것들만 생각나는군요...

 

보드나라 식구 그리고 이 시대를 공유하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순간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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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7-02 14:22/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게요..맞습니다..어머님의 사랑은 누구보다도.

가장 따뜻한 사랑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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