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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피시비가 벌인 아이리버 IMP-550 필테 사기사건
본 필자도 피시비에 아이리버 IMP-550 필테를 했던 신청자로써 이번 사기 사건에 대해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다음 피시비
회원이신 이상제님의 의혹을 제기한 글입니다. 저도 제입장을 표명했었섰고 저와 이상제 님은 아이리버 사 에 이멜을 보낸상태입니다. 이건 한마디로
피시비의 사기극입니다. 사기극
안녕하세요.
필드테스트 신청란에 이번 iMP-550 필드테스트 문제로 인하여..
다른분들이 글을 열람할수 없는 필드테스트 신청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저의 의문점을 해결하려 했으나.. 더 이상의 답이 안오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상재(sjxz)
2003-07-05 오후 8:00:38
[!] 아이리버 필드테스트 사기?!
오성록(ramenman)님 께서 아래와 같이 올리신 글을 보고 적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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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필테응모했엇는데.. 아쉽게도 떨어졌군요....
어차피 기대도 안한거니... 별 실망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필테에대해 리플제목을 봐서 뭔가 문제가 있는듯한데...
대충 누군가가 원본글을 쓴사람의 글을 도용한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맞나요?
이거원.... 자기글만 열람이 되고.. 다른사람글을 안되니.. 무슨일인지
알수가있어야죠....
국민에게는 알권리가 있는것처럼
필테를 응모한사람에게도 알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무슨일 인지 설명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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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테스트 선발에 대해서 두가지 정도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첫째. 오성록님께서 리플을 보시고 예상하신 것 처럼 처음 필테 신청기간이
끝난 7/4일에 올라온 신종영(setupxp)분이 당첨 되었습니다.
문제는 신청기간 7/3일이 지났거니와 이 사람이 제 친구
김률민(aquarene)의 글을 전체를 복사하여 도용하여 신청 한 것인데..
운영자 쪽에서는 잘 확인을 안하고 서뿔리
신종영(setopxp) 이란 사람에게 당첨된 것으로 글을 올렸다가.. 저희들의 항의로 본 글의 주인인 김률민(aquarene)의 당첨으로
정정됩니다. 그리고 신종영(setopxp)님의 글은 운영자분이 삭제했는지 없어집니다. 저희가 당첨된 사람들 글을 확인해보지 않았다면.. 당첨자는
남의 글을 그대로 도용한 사람에게로 돌아갔을 겁니다.
둘째. 차오민(qeen911)이라는 당첨자 입니다.
이 당첨자의 글을
보면.. 아무 내용도 없이 안녕하세요 라고만 써있습니다.
이런 내용도 없는 게시물이 당첨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의심할수 있는건,
pcBee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주었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 문제로 그럼 당첨자 차오민
(qeen911) 님은 몬가요! 라고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는 침묵하고, 차오민(qeen991)님이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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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그런데...여기 게시판 문제가 있나봐여...
필드테스트 신청하면 개인정보가 다 들어 있는데...외부에 유출된다면...
걱정입니다.
자우간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용기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좋은 사용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신 저 필드테스트에 글 많이
썼는데....어떻게 안녕하세요 만 나왔는지요.
그 뒤에 내용은 어디로 간건지요?
담당기자님 게시판이 좀 이상이 있봐여...점검좀
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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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쩐지 운영자 분이 올리신 글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데요.
필드테스트 게시판에 여러 리플을 달아놓고
올라오기도 했지만..
그 리플만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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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그런데...여기 게시판 문제가 있나봐여...
필드테스트 신청하면 개인정보가 다 들어 있는데...외부에 유출된다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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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축은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리플달아 놓은 내용중에 소스를 통해 다른 사람의 글도 열람할수 있었다는 글을
적었었는데.. 그글은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은 볼수가 없는 글입니다.
차오민(qeen991)님의 말투를 봐서는 물런 내용 아니보았다고
되어있지만..
저희가 올린 글의 쟁점은 다 파악하고 게시더군요. 저희가 올린 글을 다 읽어보기고 리풀달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분이 뒷수습을 위해 올린 글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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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저
필드테스트에 글 많이 썼는데....어떻게 안녕하세요 만 나왔는지요.
그 뒤에 내용은 어디로 간건지요?
담당기자님 게시판이 좀
이상이 있봐여...점검좀 해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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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글 역시
저희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태클을 걸어오자 운영자분이 게시판이 오류 핑계로 자기글이 안녕하세요 빼고 짤렸다고 핑계되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pcBee 게시판은 차오민(qeen991)님이 당첨 전 까지는 글이 정상적이었다가.. 당첨되고 난 후에
게시판에 오류로 다른 게시물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본인 게시물만 안녕하세요 다섯 글자만 남기고 모든 내용이 모두 사라졌따는 건 수긍할수
없습니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해서 운영자 측은 저희를 수긍시킬수 있는 답을 주셔야겠구요.
차오민(qeen991)님에게
테스트 자격이 돌아가는 것 또한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거의 다섯글자로 당첨된 기가막힌 놈이죠 만약에
베타뉴스에 이상진 님의 그림 나타면 바로 링크 시키겠습니다. 증거물로 피시비는 반성하십시요 이번에 반성못하면 각 컴 전문잡지에 피시비의 사기
사실을 전부 밝히도록하겠습니다.
[제입장]
쿨럭 저도 아이리버 필테 했습니다. 도대체 차오민이란 사람이 누군지
가장궁금하군요 이번건 거의 사기극에 가깝다는 생각이 피시비가 아이리버 이미지 실추시키려 작정한게 아닌지 본래 대로라면 차오민 대신 저나 다른분이
와야 정상입니다. 빨리 차오민 의 당첨 취소시키고 재추첨 들어가야 됩니다. 마지막 세번째 필테 제품 말이죠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피시비
측에서 감시를 잘하셔야 됩니다.
pcBee(pcbee)
2003-07-04 오후 9:50:20
죄송합니다..
정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pcBee 하드웨어 담당기자 이준문입니다.
지적해 주신 문제를 저희도 확인하고 당첨자를
취소,
원래 글을 쓰신 분에게 당첨 자격을 드렸습니다.
불편을 기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pcBee 이준문 기자 올림
ps. 참고로 조회수가 0으로 나오는 것은 저희가 내용을 웹에서 일일이 보기에는 양이 너무나 많아 DB에서 엑셀 파일이나 텍스트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이런 사태나면 이걸로는 아마 항의를 버틸수 없을뜻 하군요
피시비 이미지만
나빠지죠 다른건 다 실수 안하신것 같은데 몇개 빼곤
아이리버 필테 제품은 분명 저 아니면 다른분이 되셔야 정상인지 차오민 이란 분 빼면
정상적입니다만 이번사건에 대해 아이리버 사측의 의견을 물어봐야겠습니다
첫번째 의혹은 풀렸구요 이상재 님 계시물 중에서 첫번째 의혹인 원
본글 도용사건은 풀렸습니다. 이제 두번째인 차오민의 정체를 알아봐야 되는데 신원정보 공개를 안하더군요 과연 이 차오민의 정체는 무엇인지? 도대체
필테를 애들 장난입니까 안녕하십니까 5자 적어놓고 토시면 다인줄 아나 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아이리버측 의견좀 물어 봐야겠습니다. 황당하네요
당첨되신 두분 축하드리구요 나중에 재 추첨 들어가도록 아이리버 측에 이멜 보내도록하겠습니다.
문제의 그분이 수정했다는 증거 가
있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 운영자 측은 이번 문제에 대하여 묵인만 하고 있습니다.
아래 ‘[!] 아이리버 필드테스트
사기?!’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이번에 당첨된 제 친구가.. 우선 자기일은 바로 잡았는데..
다른 문제로 pcBee에게
밑보여 좋을 게 없다며 제 몰래 삭제를 하였군요.
그리하여 같은 제목으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우선 어제 일을
말씀드리자면, 신종영(setupxp)님이 남의 글을 복사 사용하여 당첨된 것을 확인하고 글에 남겨져있던 연락처로 연락을 취해보니, 자기는 그런
적이 없다며 내뺐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분 후 다시 pcBee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신종영(setupxp)님이 모든 글을 삭제되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꽤나 웃겼습니다.
우선 첫 번째 문제는 대해서는 해결 보았으나,
차오민(qeen991)이라는 사람은
정말.. -_-
필테신청란에 ‘안녕하세요’ 라는 다섯 글자만 남기고 당첨되더니, 이 문제를 파고들자.
오늘 오후에 ‘안녕하세요’
뒤에 몇 자 적으셨더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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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대에 다니는 차오민 입니다. pcbee 열성 독자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마침 좋은 행사를 하기에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저는 과거 아이리버에서 처음 출시한 초기 CD형 MP3P를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원래 잘 만든 제품이라..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되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필드테스트 제품인 슬림X 550을 보니 욕심이 나는군요.^^;
자우간 테스트를 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기존 제품과의 기능은 물론..
각종 CD의 호환성을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음질에
대한 테스트를
하긴 좀 주간적이라...기능 위주의 테스트를 주로 하겠습니다.
또한 집에 있는 MD를 이용해 편리하게 MP3를 녹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당첨이 되야 겠지만요^^
집주소 445-743 경기 화성군 봉담읍 수원대학교
qeen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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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당첨자의 글입니다.
공들여 작성한 900개 이상의 신청서들을 제치고 안녕하세요 다섯 글자로 당당하게 당첨된! 이 것이 당첨자의
글입니다.
pcBee와 친분이 있어 필드테스트로 넘어온 물건을 필드테스트 신청자들을 우롱하고,
공으로 물건을 얻으려는 사람.
pcBee와 한통속인 것 같습니다.
+pcBee는 필드테스트를 미끼로 회원수 늘리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한심합니다.
제입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빨리 재추첨 을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이멜제목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피시는 반성하라
항의메일보내는곳:webmaster@pcbee.co.kr
내일 증거 스샷 올라오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피시비회원 이상진님께서 제일먼저 제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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