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답니다.
 hufskon
 조회 : 1535 , 2003/07/25 18:04

제일 친했던 여자친구가 시집간답니다.

언제 가나 했더니 올해 가버리는군요.

이제 시집 가면 연락도 예전만큼 하기 어려울텐데...

그녀석 안지도 벌써 8년이나 됐는데...

간다니 섭섭하군요.^^;;

여행가고 싶다네요.

담주에 훌쩍 다녀와야겠습니다.

 

시험 끝나니 기분은 매우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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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라 (ID) / 03-07-25 18:09/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럴땐 소주한잔이 최고죠~~
  kosaco (ID)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7-25 18:15/ 이댓글에댓글달기
  ...친했던.. 여자친구라서 마음이 조금 더 씁씀하시겠네요.. 저같으면 그럴것 같아서요.. 글두 셤끝나서 상쾌하니다 ^^;;
다행..! 소주원츄~ㅎㅎ
  hufskon / 03-07-25 20:44/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엔 주당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술이 땡기지가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점점 힘들어져서 일부러 멀리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여유롭게 한잔(두병-네병/소주)하는데 술이란게 분위기라...기분좋게 마시면 잘 들어가죠^^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7-26 3:01/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럽군요..저는 hufskon 님처럼 주당은 아니지만 언제나

기본으로 소주 1병 이상식은 뱃속으로 넣은뒤 집으로.^^

가는데..아직까지는 술 잘 먹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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