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했던 여자친구가 시집간답니다.
언제 가나 했더니 올해 가버리는군요.
이제 시집 가면 연락도 예전만큼 하기 어려울텐데...
그녀석 안지도 벌써 8년이나 됐는데...
간다니 섭섭하군요.^^;;
여행가고 싶다네요.
담주에 훌쩍 다녀와야겠습니다.
시험 끝나니 기분은 매우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