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공동구매 난 꼭 이런다.
 박현
 조회 : 4777 , 2003/08/18 13:44

얼마전에 컴퓨터를 부품을 사모아서 새로 조립했습니다.

 

벤치마크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것들로 조립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파X즈 사이트에 들렸다가 어떤 댓글에서 우연히 어떤 분이

 

자기가 꼭 어떤 부품사면 며칠내로 공구 뜬다고 하신 글을 봤습니다.

 

저 분 참 운없네.. 에이 설마 나도 저럴라구.. 라며 넘어갔죠.

 

 

CPU 하드디스크 메모리는 8월 6일 사두었고

 

리드텍 초지한정판 공구 실패후 실의에 빠져있던 저는

 

광복절에 새컴퓨터 가지고 놀려고 8월 13일에 케이스와 보드 파워를 주문을 했답니다.

 

미디테크 CompuRIX FIC nForce2 AU13 Master

Antec True430(430W)

GMC X21 No Power

 

요렇게 했지요.

 

저녁 5시에 주문한 용산업체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AU13마스터가 물량이 없다고 딴거주문하던지

 

다른 업체에서 구해줄수있는데 그러면 만오천원이상 금액이 올라간다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그냥 퓨처리안 AU13으로 주문하면서

 

안텍파워가 너무 제 분수에 안맞게 비싼거 같아서

 

소심한 저는 전화온김에 티타늄파워 마닉 TS-320W로 주문을 바꿔버렸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처음에 결정했던 부품대로 조립을 못해서 찜찜한데

 

X-21 트리니티 케이스 공구 소식을 광복절날 접하고 말았습니다.

 

속상해서 뒤져보니.

 

뇌상자 다X와  베X신소식 케X벤X를 비롯한 사이트에서

 

어제 그러니깐 8월 17일부로 X-21 트리니티 케이스 공구물량이 풀렸더군요.

 

하도 싸게 나와서 지금 보니 다 팔렸네요. 아흐흑 ㅜ_ㅠ

 

그래서 열받는 김에 공구 지난 것들 뒤져보니

 

주문한 당일 전화와서 티타늄 마닉 파워로 바꾼지 3시간 뒤인

 

13일 저녁8시에 테X노아 에서 티타늄 마닉 TS-320W를 공구했더군요.

 

지금 울고 싶습니다. 가슴을 쥐어 뜯고 싶습니다.

 

비오는데 밖에 뛰쳐나가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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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75 (ID) / 03-08-18 15:15/ 이댓글에댓글달기
  과거 제친구 삼성 매직스테이션 사고 2일뒤 30% 세일 했슴다.

두고두고 놀려먹구 있슴다..ㅡ.ㅡ
  only4u84 (ID) / 03-08-18 16:52/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차살때 특소세 물면서 차를 샀고..
1년이 지난 지금 특소세 다시 인해됬습니다.
렉스턴 RX290고급형 모델인데..150만원정도입니다.
150이면..조금만 더 보태서 AV옵션 할수있는 가격인데..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8-18 17:07/ 이댓글에댓글달기
  AU13 + 신코어 XP 1700

도 공구를 하데요..;;
  1234 / 03-08-18 20:32/ 이댓글에댓글달기
  난 꼭 사고 싶은거 있으면 공구하던데 ㅡㅡ;
  1234 / 03-08-18 20:33/ 이댓글에댓글달기
  반대인가 ㅡㅡ? ㅡㅡ;
  하얀늑대 (ID) 하얀늑대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8-18 20:33/ 이댓글에댓글달기
  DFI LANPARTY NF ll Ultra 공구도 예정되어 있는데,, 헉,,
  ㅡㅡ;; / 03-08-18 22:37/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전에 모 사이트에서 라데온9800을 55마넌에 샀는데..
바로 일주일인가 후에 479000으로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더군요.당시 다XX에서도 60마넌이 넘어서 질렀는데..사은품 하나 빼고 바로 가격이 10마넌 가까이...ㅜㅜ;;
컴터살때는 정말..사고 가격정보는 잊어버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양군쓰 / 03-08-19 0:07/ 이댓글에댓글달기
  55만원에;; ^-^;;;
순간적이지만.. 449,000원에 9800프로 팔때도 있엇습니다.. 공동구매로.. ㅋㅋ 55만원에 공구할때 참 어처구니 없게 바라보았는데;;
  네걋 / 03-08-19 4:35/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공동구매 해본적이1번두..
저도 공구물건들어오면 맘에드는게없더군요..
  -_- / 03-08-19 10:15/ 이댓글에댓글달기
  난 쿨러 사니깐 바로 공구뜨더라는 -_-;;;
  chunghuni (ID) / 03-08-19 10:2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에 컴퓨터를 처음으로 갖게 되었었습니다. 그땐 대우 X2라고 올 검은색 바디에 검은색 모니터, 그리고 검은색 키보드였죠... 거금 110만원인가 주고 샀었드렜습니다. 물론 그당시 최대 스펙인 컬러 모니터에 3.5인치 드라이브도 있었죠... 하지만 비싼넘이 비싼값을 한다고 그당시 3.5인치 미디어 값이 5,000이나 했드렜습니다. ㅡㅡ^ 정작중요한 게임팩이 들어간다는 이유와 정부에서 8bit 컴퓨터를 교육용 컴퓨터로 지정한다는 뉴스를 보고 구매를 했지만... 아니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3일 후 교육용 컴퓨터를 16bit로 바꾼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뉴스를 접한 이후로 원더보이나 뭐 기타 자잘한 팩 게임용으로 1년 사용하다 저희집 창고에서 한 10년인가 썩혔던 기억이 나네요... 뭐든지 자신의 물건이 일단 되고나면 아끼고 잘 사용해야 안타까운 마음들이 사라질꺼라 생각이되네용...
  kameeyu (ID) / 03-08-19 20:16/ 이댓글에댓글달기
  운이 없으시네요.. 전 경우는 좀 다르지만.. 때늦은 발걸음?을 하는 떄가 있지요.. 어떤 종류의 물품이 한창 공구중일떄 고민하다, 막상 가보면 공구 끝나서 그냥 제값에 사는 경우.. ^^

아.. 그리고 라데온 9800은... 44만 9천원에 나온 제품은 다른 것 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XX사 제품이면 가격은 싸게 나왔는데 코어클럭이나 메모리 클럭이 좀 많이 떨어지는 제품이 싸게 나왔더군요.. 혹시 그 제품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지..
  ㅋㅋㅋ / 03-08-20 6:21/ 이댓글에댓글달기
  걍 잊고 잘 쓰세요.
그래서 본전 뽑으면 됩니다. 공구는 내가 예측할수도 없고 완전 운인데... 어쩔수 없는 것이지요..
  HY0415 (ID) / 03-08-20 9:46/ 이댓글에댓글달기
  흔히 이럴때 쓰는말이 있습니다.


똫이요~~~~
힘내세요...^^;
  w00ry / 03-08-20 12:54/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을 비싸게 줬지만 원하는 성능의 제품을 구입하셨잖아요! 저는 인텔에 당해찌요. 제 처음 컴은 펜-60입니다. 펜티엄 초기제품. 참 어이 없는 제품이지요. 486 dx2와 비슷한 성능을 내었던 업글도 불가! ㅜㅜ 몇달뒤 펜-66, 100이 나오더군요. 거기서부터가 진정한 펜티엄이라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2번째 컴도 장난아니지요! 이번엔 펜4-1.4를 질렀지요. 423핀!!!!! 읔... 망할 인텔~!!! 얼마후 478을 내놓더군요. rdram은 버려지고! 나참! 3번째 컴!!! 만족합니다. 왜냐면 amd를 샀거든요. 1800+ hb를 구할수 없어서 cb를 샀었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쓴답니다. ㅋㅋㅋㅋ
  ahnlab (ID) / 03-08-20 16:39/ 이댓글에댓글달기
  꼭.. 돈없을때 공구해서.. 사고싶은데 못사고..

크헉.. 그 애타는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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