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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나 지난 보드나라 방문 후기...^^;;
DualMoon
조회 :
1681 ,
2003/10/15 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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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숙제의 주라서...ㅡㅡ;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야 적습니다. (월욜엔 유체,컴개 화욜엔 공작법..ㅡㅡ;) 거의 4일만에 당구도 치며 여유를 찾은 하루라 매우 즐겁네요...ㅋㅋ
보드나라를 저번 토요일에 방문했었습니다. 오후 1시에 찾아갔죠...^^ jchyun A/S센터 옆건물이라길래...이상한 건물을 들어갔다 나왔다 해보고 다른 옆건물로 가느라 10분가량 늦었었는데...허걱...ㅡㅡa
도착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2시로 알고 계셔서...ㅋㅋ 대략 당황!
게다가 제가 친구 꼬셔서 같이 신청해서 갔는데...역시나 다를까..ㅡㅡ; 단 둘뿐인 청음회....
본격적인 소감입니다 ㅋㅋ
일단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헉..보드나라의 이미지가 와르르..ㅡㅡ;;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은게 후회가 되더군요..ㅋㅋ
늘 보드나라의 포스팅 기사속에 나온 사진은 깔끔하고 이뻐서...당연히 깔끔할줄 알았지만...아니더군요...옆에서 친구가 자기 방같아서 적응이 잘된다며 즐거워했습니다...사실 저도 제방 같아서 편안하더군요...^^;;
처음에 맞아주신분이 누구신지 아이디를 몰라서...대략 낭패..지만...그분의 표정이 선합니다...^^;(과자랑 음료수 감사드려요~ ^^;;)
감자나무님이 잠시 어디 가셨다며...청음회를 진행해 주셨는데요.처음 쿠어스의 음악을 들려주시고..친구가 체리필터의 음악을 듣고자해서 들은후에...제 개인적 취향에 의해...ㅋㅋ Rob Zombie의 노래를 조금...(2곡 들었답니다...)들었을 때...
그때 그분의 표정...^^;;(이런 노래도 듣는구낭...란 느낌..)
그러고 보니 xbox 하드 개조에 관한걸 처음봤었는데요...(게임기 쪽은 전혀 무관심이라 기사도 안봐서...ㅡㅡㅋ) HTPC보다 좋더군요...
잠시 뒤에 감자나무님이 오신뒤에 가볍게 이야기를 좀 하고...나중에 설문지가 아니라 녹음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극구 반대~!!(녹음이 더 쪽팔려여...^^:;)
청음회인 만큼 영화도 한편보고...(이퀼리브리엄 봤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설문지를 작성했답니다...음음...
설문지를 다 작성후엔...감자나무님과 이야기도 하고...친구가 아빗오버클럭 거기 갔을때 감자나무님의 인상이 깊었단 이야기도 하고...ㅎㅎ 이것 저것 여러가지 상식을 배웠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한방 찍고...문을 나서다.,..보드나라의 브로마이드가 생각나서 받아갔답니다. (지금 학교 전산실 벽에 이쁘게 붙어져 있고 제 방에도 붙어있답니다..ㅡㅡㅋ)
보드나라 분들 너무 친절하셨구요..너무나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아시죠 여러분도? ^^) 용산갈때마다 찾아가서 놀기엔 민폐인듯해서..ㅋㅋ 가끔 찾아뵈야할 듯...(이것 저것 얻고 구경하러...ㅡㅡa) 여러분들도 꼭 찾아가보세요...기분이 좋아질거에요...ㅋㅋ
아참 보드나라분들 토요일에도 6시까지 근무하시던데 몸조심하셔야겠더라구요...찾아갈때 박카스 한박스도 잊지 않는게 좋을듯...(감자나무님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그리고 감자나무님이 주신 선물...사진으로 올려드리려했더니...사진은 자게에 안 올려져서..ㅋㅋ
이것이 제 대략적인 후기입니다..ㅋㅋ
빠른 시일내에 다시 찾아가고 싶단..ㅡㅡ;(전 영화보러 랜드시네마를 다니는데..ㅋㅋ)
내일은 전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 놀거든요...지금부터 열심히 놀아야져..ㅋㅋ
열분들도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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