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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에서 발생하는 웃지못할 일들...
감자나무
조회 :
4494 ,
2003/12/09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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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을 보고 재미나 생각나는걸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보드나라에서 일하기 전, S모사의 콜센터 직원으로 근무할때였습니다.
감자나무 ->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상담원 감자나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전화한사람 -> 저기요...컴퓨터가 까만색 화면만 나오고 아무것도 안나오거든요
감자나무 -> (순간당황..추측중..) 아 그러세요, 아무 키도 안먹구요?
전화한사람 -> 아뇨...키보드를 누르면 흰색으로 영어가 뭐라고 자꾸 나와요
감자나무 -> 뭐라고 나오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전화한사람 -> 제가 영어를 모르거든요 (사투리를 쓰고있는 아줌마였음)
감자나무 -> (순간 더 당황..이상황을 어떻게 한다...) 그러세요, 계속 뭐라고 자꾸 나오고 다른 반응은 없구요?
전화한사람 -> 네...영어가 자꾸 나오는거 말고 다른게 없네요..
감자나무 -> (계속 이렇게 해보세요, 저렇게 해보세요 30분을 끌었음....)
감자나무 ->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혹시....
감자나무 ->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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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나무 -> 플로피 디스크에 디스크가 들어가있나요?
전화한사람 -> 네...
감자나무 -> ㅜㅜ, 빼세요...
실제로 있었던 실화임니다...반응 조으면 몇가지 더 올리도록 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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