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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들어오고 싶지 않았다......
서금우
조회 :
2602 ,
2003/12/25 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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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들어오고 싶지 않았다.
흔적도 남기고 싶지 않았다.
어둠에 묻혀 죽은 듯 흘러가는 시간을 세고 싶었다.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나중에 바빴던 척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나가는 초침소리에 한숨이 나온다.
왠지 복장이 터진다...ㅡ.ㅡ
이럴바에는 ...차라리....
보드나라 폐인들과 함께 외로움을 달래리라...
움훼훼훼...키득키득...헤헤..(바보같은 웃음)
솔로 폐인 여러분..
없는 애인만나러 나간 척하지 말고
그냥 자수합시다.
괜히 없는 척하면서 글만 보고 가지 마시구여..
솔로끼리 외로움을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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