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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할 일 없어서...
폭풍전야 
조회 :
1804 ,
2004/01/23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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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리뷰 썼습니다. ㅡㅡ;
원래 설날에 맞춰 올리려고 한 기사인데 방향도 못잡고 시간도 걸려서 안하고 넘어갈라구 생각했는데 어제 이어 오늘도 TV는 심심하고 게임은 재미없고 해서 지뢰찾기 몇십판 하다 결국 한다는 짓이 리뷰 쓰기... ㅡㅡ;
친척과 함께하지 않는 설날은 이래저래 따분하기만 한 날인거 같아요. 내년에는 여친이라도 생겨 이런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암튼 보드나라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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