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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꾸었습니다. 이걸 기뻐해야할지
이대욱
조회 :
1893 ,
2004/01/31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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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드네임 공모전에서 발리여행권 받았는데 전화해서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ㅜㅜ
첨에 부모님 보내드릴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일때문에 아버지가 못가시자 어머니도 안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친척들 보내줄려고 했는데 사실 요즘 때가 때다 보니까 휴가를 못내시더군요.참 셀러리맨의 비애란 --;
그래서 사촌누나(서울금감원에 취직)한테 내랑 같이 발리 갈레? 물어보니까 좋다구 간다는군요.그래서 그라면 월차4일 내야된다고 말하니 3일까지는 어떻게든 내겠지만 4일은 무리라고 못간다고 하는군요.
마지막까지 일이 안되니까 저도 가기 싫어지더군요.근데 사실 호텔을 내심 삼성이 보내주는데 최고급아니겠어라고 생각도 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인탄발리라고 찾아보세요^^
이제 휴학하고 군대가려고 하는데 여권끊으려니까 병무청가서 외국여행허가서 끊어오라고 하고(내가 머 도망가나? 사실 외국으로 도망가면 돈이 있길하나 말이 통하길하나 거기다 결정적으로 난 공익이라구 --;)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전화걸어서 2등으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말했습니다
근데 그럼 2등 선물을 줄수는 있는데 물건(삼성 SATA 160G)이 없어서 2월말에나 보내줄수 있다네요. 에휴~~~~
발리 갈꺼라고 좋아했는데 참 안풀릴려면 이렇게도 안풀리는군요.
혹시 2개보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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