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컴이라는 쇼핑몰에 열받아 씁니다.
 이동규
 조회 : 4374 , 2004/03/03 19:28
아래는 제가 그쇼핑몰에 보낸 메일인데 무슨일인지 충분히 짐작되실겁니다.
오디오트랙 마야 5.1 V2.0+ 하고 USB메모리 한빛 Storium N Drive 64M 를 주문하고 입금했엇는데 사운드카드쪽이 제고가없다고 전화를 주셨네요. 어떻게할건지 생각하고 전화하라고 휴대폰번호 받아적으랬지만 마침 그런거 적기 용이한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반품해달라고 했습니다만..

돌아서서 확인해보니 위제품이 품절일리가 만무하네요. 단지 가격만 천원올라서 귀사의 홈피에도 여전히 있는걸로 되어있네요.
제입장에선 이것때문에 또 다른데서 구매하게되면 배송료만 두배로 불어나는데 이것은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5000원에 판매하는 업체가 부지기수임을 감안하면 귀사의 태도는 제가봣을때 너무나 비열하기짝이 없습니다.
섣불리 그냥 환불해달라고한게 몹시후회가되는군요. 그리고 홈피에 나온번호로 귀사의 직원과 통화가 안된다는 점이 몹시도 유감스럽습니다.


3월3일 16시경에 주문하고 30분안에 결제 한사항이고요. 19시쯤 전화와서 홈피확인하니 그새천원 올려놓은거뿐 물건은 여전히 있는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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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0415 (ID) / 04-03-04 0:37/ 이댓글에댓글달기
  열받죠...ㅡ_ㅡ;;
  미시모시 / 04-03-04 1:42/ 이댓글에댓글달기
  허허 여전히 그런 추잡스런 방법을 쓰는곳이 있단말이에요?
한동안 비슷한 사건으로 용산쪽 쇼핑몰들 욕좀들어먹었는데 여전한가보군요. 가뜩이나 어려운 세상에 그런곳은 팍팍 나가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ualmoon (ID) / 04-03-04 12:40/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전 얼마전에 게일램 사러갔을때 그래도 유일하게 다나와 가격으로 팔던 곳이었는데...음...직접 갔을때 그래도 오래 기다리게는 했지만 불친절한 가게는 아니었어요..음...
  그보단 / 04-03-04 23:07/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이 몇천원 더 비싸더라도 대형쇼핑몰을 추천합니다.
용산에서 큰곳은 컴퓨존, 아이코다, 컴오즈, 고용산등이 있지요. 지명도가 좋습니다.
  림스 / 04-03-05 3:0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굳X닷X 이라는 모 사이트에 열받은적이 있었죠..
NF7-II를 중고를 보내줬더랍니다.
더 열받는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더랍니다.
짜증나더랍니다 ㅡ.ㅡㅋ
  podo2k (ID) / 04-03-06 1:27/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자컴이라면.. sajacom, sazacom 두 군데 있는데..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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