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440 이제 드뎌 안녕~~ㅜ.ㅜ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mx 440 이제 드뎌 안녕~~ㅜ.ㅜ
골드부엉
조회 : 2373 , 2004/03/15 12:10

드뎌 5700 지르기와 함께
짧은 기간 고락을 함께했던 440MX드뎌 보냅니다.
클럭빨도 높지 않은 270/400 짜리..
하지만 lp브라켓 동시지원으로 케이스를 가리지 않고
방열판으로 허접한 케이스의 소음을 줄여줄뿐아니라
128bit짜리...(음 보드나라에서 중간에 Bit 수정했던 기억이 있는)
음... 나름대로 쓸만 했던...

이번에 처음 지르기 인데...
담번엔 어떤 놈을 지르기하고 있을까요?

5700 지르면서 번들게임이 XP가 지원이 안되는 거라 많이 당황했다는... ㅡ.ㅡ
그래도 좋군요.. 운영체제에서 카드만 바꾼 막세팅으로도 점수놀이 3천 찍는거 보니.. 그리고 좋았던건 인터넷으로 동영상 뉴스볼때 인터넷이 느려도 동영상이 (아예 정지화면일지언정)
안뭉게 져서 실감이 가네요..

이제 처분 잘하는 일만 남은거 같고..
왠지 미친놈 대열에 끼어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ㅡ.ㅡ


	2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drum2nd (ID) / 04-03-15 13:49/

	부럽습니다. 저도 4 mx440 사용중인데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뭔가 부족한게 꽤 있다고 느껴지죠.

	taiji0213 (ID) / 04-03-15 13:58/

	저는 더부럽습니다. 불쌍한 저의 7200..........ㅡ,.ㅡ;; 워크도 미션에서 버벅인다는... 더불어 고생하는 튜알셀1.2 ^^;;

	uloveha (ID) / 04-03-15 14:16/

	양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누 (ID) / 04-03-15 18:10/

	전 아직도 gf2 mx 32mb..

	wowl95 (ID) / 04-03-15 18:33/

	오늘 잠깐 용산을 휙휙 지나갔는데 슈마 빌딩 1층에 오사모 오대리님(본사공사중이라 잠시 그쪽에 사무실이 옮겨왔다는)을 잠시 뵈었고 터미널 상가1층에서 천철타로 가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홀로 저멀리 걸어가는.. 감자나무님의 하얀 얼굴이 유난히 눈에 띄더라는..

	T_Ta (ID) / 04-03-16 15:49/

	7500→9500으로 달아보니 그저 단순히 '좋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MX420으로 바꿔보니 느낄수 있더군요 좋은게 좋은거죠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