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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의 "틀리다"와 "다르다" 어떻게 봐야되는지...
방현철
조회 :
2420 ,
2004/03/15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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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치인들은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를 망각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민주주의 사회란 것이 일단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할 수 있는 것이기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국문학쪽을 전공한것도 아니고 능력도 뛰어날거 없지만 몇자 끄적대어 보지요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는 기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틀리다”는 도덕적규범이나 사회 절대적인 생각과 배치되는 것, 즉, 절대적으로 이일은 안된다는 것에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다르다”는 앞과는 다르게 어떤 일에 대한 이외의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을 때 활용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번의 탄핵소추를 보자면 이것과도 연관지어 볼수 있습니다. 대통령이든 다른 국회의원들이든,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죠. 한데 이번의 야당의 행각은 대통령을 자신과 “다르다”라고 보지 않고 “틀리다”라고 본 거 같습니다. 자신들은 올바르고 대통령은 잘못을 했으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탄핵소추를 의결한 행위 자체도 이렇게 볼 수 있지요 야당을 비판하시는 분은 이런 행위가 “틀리다”라고 볼 것이고 만약에 “다르게” 본다면 그렇게 잘못된 행위라고 볼수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회의원들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대통령을 탄핵한건 “틀린”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고 포용해야 하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이지만 도적적, 사회적 관점으로 “틀린” 행동들은 꼭 포용해야 하는가 참으로 의문이 드는군요
다른 여러분들도 이런식으로 판단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몇자 끄적되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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