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음식 안 만들어주시는 오마니께서....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867 , 2004/04/08 17:36
오늘 비빔밥(볶음밥?^^;;)을 해주신대여!!! 으하하하 기쁘당 감동 T^T

오늘 아버지께서 집에 올만에 오신다고 반찬을 왕창 만들어놓으셨거든여. 근데 아버지께서 오늘 저녁은 식사하고 들어오신다고 하네여.

덕분에 저만 좋은 일 생겼죠 뭐. ㅎㅎ

암튼 아버지 오시면 반찬 수가 많아져서 넘 행복해용 ^^*

불에 살짝 밥을 눌리는 중인가봐여. 차악차악~ 불에 닿는 소리가 예술이네여.

볶음밥같은데..-0-;;; 비빔밥도 불에 올리나..--;;; 암튼 오늘 만든 나물이랑 같이 넣는다고 하니 비빔밥이든 볶음밥이든 무슨 상관이겠어여? ㅋㅋ

아... 냄새 좋당..행복해.. 감동감동~~~

보드나라 님들 맛있는 식사 하세여!!

전 저녁 일찍 먹을랍니다. 우호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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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hs (ID) / 04-04-08 17:46/ 이댓글에댓글달기
  어허 좋으시겠습니다... ^^;;;
  wowl95 (ID) / 04-04-09 1:55/ 이댓글에댓글달기
  .....,,, ^^
  T_Ta (ID) / 04-04-09 16:49/ 이댓글에댓글달기
  난 언제나 라면
가끔 라면못먹고 삽니다
진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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