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식 a/s 황당하네요~ (주)이시스(구 카르마)
 이호석
 조회 : 4413 , 2004/04/09 21:22
오늘 그동안 사용하던 맥스터 160기가 하드가 자살해서 (주)이시스(구 카르마)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3년전에 카르마를 사용할 시절에는 A/S가 무지 좋아서 그시절만 믿고 무턱대고 구입을 했던 놈이죠.

오늘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요즘 영 재수가 없는지 어제 명랑영화를 만땅 채워두었던 시게이트 120기가 자살하구 나서 오늘 연이어 160기가 맥스터 하드가 죽어버렸습니다. -_-b 난감하더군요.
뭐 이미 죽은놈 가지고 속태울수도 없고 어쩔 수 없으니 (주)이시스(구 카르마)로 a/s를 받으러 쭐레쭐레 하드를 가방에 넣고서는 용성 비즈텔은 찾았습니다.

용성 비즈텔 참 깔끔하고 좋은 동네죠.. 그곳에 a/s를 받으러 갈때면 좋은 시설에 항상 감탄을...

뻗어버린 160기가 하드를 꺼내들고는 여직원에게 건네줬습니다. 이시스는 시설은 상당히 선진화 됐더군요. -_-b 바코드로 찍찍~!!
시리얼이 바로 조회가 돼서 딱지 표기명에 따라 하나하나 찾는 모사는 비교되는 신속한 처리가 가능한 구조더군요. 이점 참 칭찬할 만한 점입니다.

바코드로 곧 조회하더니
여직원 : 이거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나 : 컴x존이요
여직원 : 언제요?
나 : 작년 가을쯤인가? -_-;; (아니 여름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있다 -_-;)
여직원 : a/s 기간이 지나서 a/s가 안됩니다.
나 : 네? a/s기간이 지나다니요? 구입한지 1년이 안됐는데요.
여직원 : 영수증 가져오셨나요?
나 : 아니요. (보통 판매당시에 유통된지 한두달정도 이내의 제품을 주기에 영수증 없어도 될거같아 그냥 가서 영수증은 없었습니다.) 인터넷 돼요? 인터넷으로 조회하면 되니 보여드릴께요~ (주문낸역을 살펴보면 되니 인터넷으로 조회하면 알 수 있었다.)
여직원 : 네~ 저쪽! 그런데 전원이 꺼져있어요~
나 : 아네.. (대기실에 pc도 있더군요 --b 우와~ 무진장 시설 좋은 이시스~ 그런데 부팅해서 익스플로러 하나 여는데 5분 걸리더군요 -.-;; 일단 옆에있는 생수통에서 물한잔 받아들고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

이렇게 한참 시간이 흐른뒤 컴x존에 접속해서 구입내역 페이지까지 접속을 마치고는 이제 확인시켜주기위해 여직원에게 가서 6월 23일날 구입했다고 말하면서 주문내역을 확인해보라고 했죠.

그런데 여기서 부터가 아주 가관입니다. 이제는 어디서 못보던 남자직원이 번쩍 나타나더니만 바톤터치를 하더군요.

남직원이 하드 한번 모니터 한번 살펴보더니만 이거 a/s 지난 제품이라 a/s를 안해준다고 말하더군요. 컥~ 죵니 황당한! 이시스에서는 뿌린지 1년이 넘은 제품이라서 a/s를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로선 구입한지 1년도 안된 제품인데 뿌린지 지나서 a/s를 안해주겠다니 참 황당하더군요. 제가 구입한지 1년도 안된 제품인데 왜 안돼냐고 따졌습니다. 제가 영수증을 가지고 가지 않았기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내역 페이지까지 조회해서 구입내역을 확인해주니 이제는 말을 바꾸어 모델명과 시리얼이 정확히 기재된 영수증을 가지고 와야 a/s를 해준다면서 말을 돌리더군요.

왜 안해주냐고 따지려고하니 어이없는 말들을 늘여가면서 성질을 내면서 a/s를 안해주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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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드 드라이브 구입하실때 가령 웬디 36기가 사타하드라면

영수증에 WesternDigital S-ATA 10000RPM 36G 이정도로 적어주지 않나요?

영수증 물품 내역에
WesternDigital S-ATA 10000RPM 36G 모델명 : WD360GD-00FNA0 S/N : WMAHXXXXXXXX 이렇게 모든 사항을 다 적어주는 영수증을 적어주나요?

제가 지금까지 용산에서 많은 제품을 구입하면서 영수증을 받아봤지만 저렇게 세세히 모든 사항을 적어서 주는 영수증은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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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이 말하길 영수증에는 반드시 모델명과 시리얼이 정확히 표시가 되어있어야하며 영수증은 구입당시에 받았던 영수증이어야만 A/S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 제 귀에는 이말이 A/S를 안해주겠다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저만 그런건가요?


제가 사이트에서 보기에는 그런조항이 없는것으로 기억해 구입 후 1년이내의 제품은 A/S를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다. A/S해주는것이 아니냐라고 물으니 사이트를 보시고 오셔서 아시겠지만 규정에 살펴보면 영수증에 반드시 모델명과 시리얼이 표기되어야지만이 된다고 하더군요.

영수증이야 가지고 가지 않았으니 다시 가져가서 보여주면 되는것인데, A/S규정에도 없는 말도 안돼는 소리를 늘어놓으니 할말이 없더군요.

전 그정도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길게 붙잡고 얘기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2~3년전같이 어렸던 시절이면 이시스 사장님 얼굴 볼때까지 대화를 나눠겠지만, 날도 점점 더워지고 나이를 점점 먹어가기 그짓도 이제 귀찮아 지더군요. 어차피 1년이 안됐으니 구입한 컴X존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리라 생각하고 그냥 하드 가방에 넣고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그 직원의 말이 이상하다 싶어 그 직원 말대로 과연 그 영수증에 모델명과 시리얼을 정확히 기재한 제품에 한해서만 A/S를 해주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보고자 이시스 홈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약 20분 여간 이시스 사이트에 기재된 고객지원샌터 안내와 A/S규정 FAQ 까지 모두 살펴본 바 그 직원의 말과 일치하는 아니..비스무리한 단어라도 단 한 단어도 안나오더군요. 결국 그 직원의 청산유수와 같은 말에 농락당했던거지요. 소비자를 그저 자기들 배나 채워주는 밥줄로만 생각하나봅니다. 이렇게 해도 물건 사주니 아주 고마운게지요.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로 자리자리잡고 있던 카르마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깨지더군요.


아래 링크는 이시스의 HDD A/S 규정입니다.
http://www.esyskorea.com/service_as_hdd.asp

가장 처음 중요표시인 당구장 표시로 ※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따라 ㈜ 이시스에서 품질 보증은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는 구입 후 1년이내의 제품은 A/S를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_-;;

(주)이시스의 사이트에 가셔서 A/S규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여타 수입사와 같이 그다지 까달스럽게 기재된 사항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시스의 직원은 규정에도 없는 사항으로 A/S를 기피하는데, 그 직원이 A/S를 아주 잘해 회사의 이익을 제대로 챙겨주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보상 규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A/S를 받으러 간건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한말씀 여쭙겠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글이 좀 정리가 안됐지만 읽어보시고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지금 하드는 구입한 컴x존에 입고해놓은 상태입니다. 내일은 이시스가 노는날이라 월요일 이후쯤에 방문하면 될듯하다라더군요. 연락줍답니다. 처리 잘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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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s0 / 04-04-09 22:48/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 어이가 없네요.
영수증에 시리얼까지 적어주는데가 있을리가 없죠.그럼 메인보드랑 시퓨 같은 것들은 팔기전에 포장을 뜯어야 하는데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많이 사는 이런때에 포장 뜯겨있으면 바로 중고품 의심될텐데...
  jeonjehyun (ID) / 04-04-09 23:36/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느 가게가 시리얼까지 ㅡ.ㅡ;;
그 남직원 성함이라도 알았다면...쩝
  grea74 (ID) / 04-04-09 23:50/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시스 a/s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보증기간 안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차떼기 넘어가듯이.. 카르마 에서 이시스로 넘어갔다고
기간 지난걸로 취급 받아서 3만원 내고 교체 받은적이 한번 있군요.
그리고 수리 받은 하드는 다시 수리 받으려면
또 3만원이더군요,. (영수증에 표기..)

안망가지고 오래 쓸수 있길 기대해 볼뿐입니다....
그렇다고 샘숭 하드 쓸수도 없는 노릇이라.. ㅡ,.ㅡ
  grea74 (ID) / 04-04-09 23:55/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엔.. 홈피에서 시리얼번호를 체크 해줬습니다만..

언제 부터인지.. 그걸 막아 놔 버렸더군요..
그후론 대강.. 다 기간 지나서 3만원 내야 됩니다.. 허헐..
  sfunz (ID) / 04-04-10 0:18/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구입처 A/S 가 가장 편하죠. 아니면, RMA 가 편한 IBM 하드를... 규정도 없는 것을 즉석에서 만드네요. 그 직원이 사장이었나봅니다.;;;
  nmk / 04-04-10 0:19/ 이댓글에댓글달기
  왜 잘안해주는 않니까??

a/s기사가 그것은 유상처리라고 박박우긴다음 지네들은 a/s 본사 컴퓨터수리전산망에 무상처리로 부품 신청하고(당연히 1년 미만이므로 신청가능함)
고객한테는 유상이라고 뻥친 다음 돈받아네서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죠. 이시스 본사에서는 무상수리라고 믿는거고 고객은 속는거죠.

결국은 1년 미만은 무상처리해주어야 하는대 가끔 돈독에 눈먼 a/s 기사 때문에 문제입니다. (기사맘이죠)휴대폰 수리도 그런 경우가 많죠.
삼성휴대폰같은 경우요.
  nmk / 04-04-10 0:24/ 이댓글에댓글달기
  젠네트웍스는 (맥스터 하드 수입업체)
저같은 경우는
7개월 사용하고 하드뻗어버려서 본사 서울로 택배보냈더니 다시 새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부산살고요 80기가 8메가 버퍼 하드였습니다.
  콘크리트 / 04-04-10 0:32/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듣기로는 요즘 정보망이 하도 발달해서 nmk님 말씀처럼 A/S기사가 그런식으로 해먹기는 아주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다른 직원들도 많고요...
애시당초 회사방침 입니다 이건... 방문A/S에서 조차도 이젠 그런 방법 잘 못쓴다고 하던데요...
  nmk / 04-04-10 0:40/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른직원들이 지켜본다고 못해먹는것은 아닙니다.
기사들의 단합이죠.
다 한통속 한마디로 오랜 관습입니다.
세상은 서로 서로 뭉쳐서살죠 공통의 이익의 되는부분은요.
돈문제는 특히... 기사들이 전상망과 부품관리하는이상 기사 맘입니다.
  장 / 04-04-10 2:07/ 이댓글에댓글달기
  어허~ 카르마는 순식간에 큰 고객하나 놓쳤다.
울 매제 내가 윈디 많이 쓰는거보고(영상쪽이라 내가 갖고 있는거 다 합하면 약 2테라 가까이 됨) 물건 신뢰도 믿고
고르던중 카르마(현 이지스)골랐다가 이 기사보고 취소~
지금 멜 서버용(특수업체)120G 3개 랑 내가 쓸거 200기가이상급 고르던 중이었음.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전 영상 쪽이라 하드를 좀 혹사 시키는 편인데 웬디가 맞는거 같아서요. 쭉 웬디 고집 했었습니다.
  장 / 04-04-10 2:09/ 이댓글에댓글달기
  참고로 울 매제는 회사 몇군데 거래하는 컴 장사입니다.
회사 거래는 장기간 거래이고 신용이 생명이기때문에 좀 비싸도 A/S 가 중요하답니다.
  안장 / 04-04-10 2:30/ 이댓글에댓글달기
  영상쪽에 웬디라... 대략, 넌~센~스~ 이고,,, 그쪽 바닥에서 2T면 큰 용량도 아닌데요~~~ 강한테클,,, 죄송^^
  카크 / 04-04-10 8:37/ 이댓글에댓글달기
  차라리 웬디가 훨씬 백배 낮죠 저라면 웬디나 시게이트쪽
하드를 쓰겠습니다 내구성에 의심받는 삼성이나 AS쪽 잡음
이 끊기지 않는 맥스터 성능은 좋지만 역시 AS가 불안한
히다치(구IBM)등..

  카크 / 04-04-10 8:38/ 이댓글에댓글달기
  AS나 성능 요모조모 따져봐도 웬디나 시게이트가 낮다고
사료됩니다;;;;
  카크 / 04-04-10 8:40/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타 수정 낮다(X) 낫다(0) 습관적으로 자꾸 틀리네요;;;
세종족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邪惡_雷 / 04-04-10 11:11/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2테라라면 스토리지 시스템일텐데... 하드디스크를 직접사서 장착하나요..?? ㅡㅡ;; 아마 SCSI 일테고... (웬디는 스카시가 없는건지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건지 보질 못했기
땜시 제기억에 전에 스카시는 안만든다고 햇던거 같기도해서요...) 아마 스토리지 만든회사에서 같이 나올텐데요.. A/S 역시나 그쪽에서 처리하는거고.. 모 스토리지 직접구성하신다면 할말이 없구요... 그냥 의미없이.. ㅡㅡ;;
  dualmoon (ID) / 04-04-10 12:03/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아...대략 당황...ㅡㅡ;; 전 유상 AS밖에 받아본적이 없어서...ㅡㅡ;
  tmfrl (ID) / 04-04-10 12:13/ 이댓글에댓글달기
  과거 엘지상사에서 멕스터 수입할땐 AS무지 좋았는데.. 지금 유감이네요.. 사업성이 없어서 포기했는지는 몰라도여
  Nick / 04-04-10 12:22/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 A/S 는 대원이 가장 편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실텐데... 가격이 가끔 1천원 정도 비싼 경우가 있지만...
  장 / 04-04-10 12:49/ 이댓글에댓글달기
  윽~~ 생각치도 않던 댓글들이.....^_^;;
일반 영상일을 하기에 ide하드로도 충분 합니다.
그리고 제 컴이 한대가 아니라 여러대 입니다. 그리고 이쪽 계통 이제는 스카시 잘안씁니다. 무압축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아참 스토리지 시스템 아닙니다. 그 놈은 넘 비싸서 엄두도 못냅니다.^_^;; 저희의 경우엔 그 돈이면 컴 몇대 더 구성하는게 훨 능률적 입니다.
  나참...;; / 04-04-10 14:17/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참 진짜 어이가 없네요..글읽고 있는데..성질이 나네요..
어이없는 남자 직원 쉐리~~둘러될께 없으니 별 지랄을 다하네요..성질급한 저같으면..하드 던졌습니다..
  개굴이 / 04-04-10 18:58/ 이댓글에댓글달기
  에궁 맘편하게 삼성쓰시기를..외산은 성능은 좋아도 고장나면..(제가 산 하드중 배드안난 하드는 없었습니다-_-;)시골에서는 개고생이 따로없습니다...맘편하게 삼성사고 고장나면 교환받는게 뱃속편합니다..그래도 요즘제품은 고장안나는게 만족스럽더군요-_-; 그리고 대기업쪽에서는 물건비 청구하고 때먹을수 없답니다-_-; 모든 수리부품이 전산처리되어서 창고에서 나오고 들어오는게 관리되기 때문에 물건을 빼돌려서 팔지않는이상 돈으로 챙기는건 힘듭니다-_-;;
삼성의 경우는 휴대폰은 정말 어떻게 말하냐? 에 따라 달라지는...박카스 한박스만 투자하면 휴대폰이 새거된다죠-_-;
(물론 말빨이 필요...)
엘지는 불쌍한 표정지으니까 힘내라고 공짜로 해주고.. 뭐 나름대로 그렇더라는-_-;;
  -_-; / 04-04-10 22:27/ 이댓글에댓글달기
  소보원에 뛰어가세요. 회사규정을 뭐라고 했던, 소보원규정이 우선입니다.(시리얼 박힌 영수증이라....말도 안된다는..) 머리아프게 상대하지말고....소보원에 전화하셔서 신고하시고 피해보상 받으세요.
  이주현 / 04-04-10 22:32/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랩터 쓰는데...--;;
  as맨 / 04-04-10 22:57/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용산에서일하면서 하드 a/s받으러 후지즈 고객센터에간적이잇었습니다. 하드 A/S 1분도안걸립니다..
꼿아보구 안돼면 바로 새거줍니다.. 그리고 하드에는
보면 제조일이 직혀잇습니다.. 자세히봐야아시겟지만..
그이후로 는 후지쯔도 상당히 믿음이가더군여..
그뒤로는물건살때 A/S센터 게시판먼저본다는--;;
  grea74 (ID) / 04-04-10 23:31/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엘쥐.. a/s 진짜 죽입니다..
삼성도 좋긴하지만.. 엘쥐에 비하면 쪼오금 약합니다..
(웬지 a/s 좋다고 TV로 국민을 세뇌 시켜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핸드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때문에 갔는데.. 친절한 써비스에.. 하루종일 기분 좋았습니다..

크~ 왜 엘쥐에선 하드디스크를 안만드는겨..
예전에도 몇번 그 써비스를 겪어 봤던지라..
뭐라도 컴부품 나오면 엘쥐꺼로 사게 되더라구요..
  yane / 04-04-10 23:57/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그래도 아직 lg a/s는 삼성에 비해서는.
저도 lg핸드폰 프로그램업글하는데 1시간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아예 망가트려놓은데다가 뭣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3일정도 걸린다고 하고 끝내네요.
삼성 dvd-rom 고장났을때는(실제로는 고장나지도 않았지만)
a/s실내부로가서(lg몇번 a/s받아봤지만 어디가 고장났는지 알려주지를 않더군요 그냥 교체) 어디가 고장났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이상이 없는 물건이지만 고객이 원하시면 새걸로 바꿔준다고 해서 새 물건과 ata케이블까지 하나 얻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lg에서는 a/s후에 만족했는지 왜 전화가 안오는지 귀찮지만 이런것도 다 고객서비스인데
  빅파이 / 04-04-11 0:51/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대원에 매우 ? 좋은 A/S에 힘입어 무작정 이시스
제품 사버렸는데 난감하군요 -_- 나의 무작정 다루기식
하드는 1년딱되면 고장인데..; 웬디 랩터3년 A/S 보고
샀더니 하드 선택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grea74 (ID) / 04-04-11 6:33/ 이댓글에댓글달기
  후 다들 'A/S의 추억이 있군요' ^^

저는 삼성 A/s에 몇번 실망한 적이 있어서..
램 빼고는 삼성 물건 안씁니다..
희안하게 삼성것 사면 꼭 트러블이 났었죠.
말짱하던거도 망가지고.. 말로 설명 안될그 징크스..
핸드폰 망가진거 수리 못한다고 " 대리점에 가보세요 휑~(외면)"하고 삼성 프린터 샀다가.. 프린터 드라이버가 리포트 파일 날려먹은 사건.. 3층밥<?>이 되는 밥솥.. 보드& 파워 날려먹은 dvd드라이브..

하하.. 사람을 안티로 만들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던 사건들이죠.. 원래 a/s필요 없는 조은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진정한 강자라고 생각됩디다 --
  10기가 / 04-04-11 18:58/ 이댓글에댓글달기
  삼송 10기가 배드나서 10기가 새걸로 바꾸고..쓰다가 맛가서 갔는데...재고없다고 20기가로 바꿔줬고...

AS기간 3년되기바로전에 또 맛가서 갔더니..40기가로 교체해준..-_-) 새거새거...밀봉...

삼송 AS는 너무도 좋은...

CD-RW경우 12배속이였는데...재고가 얼마나 많던지 ..
  나나 / 04-04-11 20:3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당한적이 있다는..생산일로 부터 2년1개월 지난하드인데..안된다고(무상2년짜리 하드였습니다.수입일로 따져도 2년 안되었을텐데) 시리얼넘버 적은 영수증 아니면 안된다고 다시 용산오기 귀찮아서 유료로 3만원주고 60기가 하드교환했었죠. (작년11월에..)
  흠 / 04-04-11 22:51/ 이댓글에댓글달기
  씨게이트 A/S 갔더니 테스트도 없이 걍 바꿔 주던데...-_-;
  alcharge (ID) / 04-04-11 23:29/ 이댓글에댓글달기
  삼성이나 LG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 어느 기업의 A/S가 더 좋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확실히 삼성의 A/S가 더 좋더군요
  후니~♡ / 04-04-12 11:03/ 이댓글에댓글달기
  삼성두 머...그리 A/S 좋지는 안더군요...ㅡㅡㅋ
어제...40GB 하드가 맛이 가서...A/S 맡기러 가니..
A/S 기간 지나서 안되구...유상A/S 하면...
수리비가 6만5천원 나온다더군요...(차라리 새거 사구 말지)
보상교환 같은건 없냐니깐...그런거 없다구...
IBM 같은 외산 하드는 RMA 인가? 된다구 들었는데...
국산인 삼성은 얄짤없더군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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