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의 함성 대~한민국" 을 보고 글 올립니다.
 푸른하늘
 조회 : 1902 , 2004/06/12 21:57

언제 봐도 가슴이 뭉클하내요

마지막부분에 이런 글이 나오내요 

 

 

 

우리들은 지지 않았다

                                                  이도윤

 

 

너희들은 이겼다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슬퍼하지 마라

너도나도 지지 않았다

오천년 억만년

그보다 더 오랜 지구의 동쪽이

네 젊음으로 환하게 밝아진다

머리 떨구지 마라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우리는 지지 않았다

북소리 높여라 장미 같은 피들아

너는 이미 낡은 역사 위를 딛고 선

나의 젊은 발

새 이파리로 하늘을 걷는

나이 푸른 발

우리 언제 이처럼 하나로

뜨겁게 서로를 부른 적 있었더냐

너는 이미 우리 가슴의 영웅

네 수레를 타고

우리는 가없는 하늘을 날아 보았다

너는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

머리 떨구지 마라

네 뜨거운 피가

나를 젊게 하느니

우리 모두 젊어 졌느니

너는 결코 지지 않았다

우리 붉은 함성으로

더 뜨거운 세상을 울리자

흔들어 놓자

우리의 푸른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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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arod (ID) / 04-06-12 21:58/ 이댓글에댓글달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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