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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커뮤니티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 새벽 4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안그래도 잠을 마니 못잤는데 괜히 늦잠자서 못갈까봐 날새고 갔습니다.
물론 4시간 40분동안 기차안에서 졸았죠...꾸벅 꾸벅~
광주역 정말 오랜만에 거의 2년도 넘게 처음 와보는군요.
KTX 때문에 예전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습니다.화장실도 엄청 넓고 대합실엔 대형 HDTV가
설치되어 있는데 마침 유로2004 하고 있더군요 새벽 3시40분쯤에 하니까...마침 타이밍이...
아쉽지만 축구를 뒤로 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서울역에 도착~~~역시 이곳도 시설이 좋네요.옆에는 구 서울역이 아직도 있더군요.
아침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 배고파서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전주비빔밥 먹었습니다.
꺼억~ 죄송~ ㅎㅎ (최대한 사실감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리~)

바로 앞에 힐튼호텔이 산정상에 위치해있습니다.오늘 시내버스 전면 개편으로 혼잡했었다고
저녁뉴스에 나오더군요.근데 버스에 알파벳이 표시되어있는데 R 이렇게 해가지고...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흠

꽤 한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되더군요.에스컬레이터가 있었으면 ....

마침 설에 볼일도 있는데 MS커뮤니티 데이도 하길래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매니안닷컴의 김범완님께 부탁드려서 다행히
허락받았습니다.아....곽경훈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님덕분에 사전등록할수 있었습니다.그게 아니었으면 ㅠㅠ 점심 못먹었을겁니다
암튼 어여쁜 도우미들에 앞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팜플렛을 몇개 받아들고 1층 아레노룸에
가보니 각 커뮤니티 마다 이런 판들이 있더군요. "인해전술 이벤트" 라고 어떤 커뮤니티
가 가장 파워가 쎈지(즉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왔는지...) 알아보기 위한거더군요.
저도 하나 붙였습니다.결국 나중에 1등 먹었더군요....(상품 문화상품권 100만원 상당 WoW)

1층 로비에 있는 분수대~~~ 동전이 많이 던져져 있더라는...

입장 안내 표시판

대략 1500명정도 왔더군요.예약은 3천명 정도라던데...암튼 엄청 많이 왔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대형 스크린이 여러개 부착되어 있어 멀리서도 보기 편했습니다.스피커 시설도 빵빵하더군요
자리에 앉을려고 보니 왠 카세트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귀모양으로 된 이어폰이 달린 라디오였습니다.채널 3에 맞추니
마이크소리가 그대로 들리더군요.나중에 스티브 발머가 발표할땐
반드시 껴야합니다.영어에 왠만큼 자신이없다면 동시통역으로 들어야 하니까요 ^^

사실 전 지방에 삽니다.그래서 이런 컨퍼런스 같은 세미나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뭐 남들이 올린 체험담같은건 봤지만 역시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가는것은 확연히
틀리더군요.우선 제가 오늘 가서 느낀것은 역시 마소는 M$이 맞다는거였습니다.
이런 호텔 빌리는것도 만만치 않은데다 기타 행사 잡비 그리고 1500명이 넘는 인원들의
중식무료제공(정말 맛있었습니다.싸구려 아니더군요),각종경품제공(마소 무선키보드세트 20개,X-box 10개,mp3
10개) 행사끝나면 주는 Microsoft 표시가 있는 우산, 브리프케이스,무슨 KIT,개발도서,MSDN,핸폰 줄...) 꽤 돈 마니
나갔겠죠.물론 그만큼 마니 벌지만...
근데 무려 1500명이나 왔는데 경품은 조금 적은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좀더 마니 줬어야....

제가 맨 뒷자리에 있어서 스티브 발머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정말 쇼맨쉽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목소리도 우렁찼고
하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센트가 강했습니다.빌게이츠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그와 버금가는 인물이 맞네요~ p.s 행사 맨마지막에 관계자들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그러던데... 스티브 발머의 캐릭터사진과 함께 그에게 하고싶은말을 영어로 적는 게시판이 몇개 있어서 봤는데..대략 무슨 뜻인지는
이해했습니다.뭐 예를 들어 오늘 당신을 처음 봤는데 발표가 인상깊었다...에또 앞으로 한국시장에 더욱 힘써달라..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한국어로 스티브 사진위에 "스티브발모" 라는 글자가... ㅋㅋㅋ
갑자기 이덕화가 선전하는 발모제가 생각나더라는...

디카가 구려서 사진이 흐릿합니다.그냥 이해해주시기 바라며...비주얼스튜디오 닷넷 2005와 함께 롱혼에 대해서도 소개해주더군요.프리젠테이션
해가면서 롱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상당히 럭셔리한 점심이었습니다.햄과 토마토를 넣은 샌드위치,참치회,입가심을 위한
체리,파인애플,메론,오렌지,초코렛파이등등..부록으로 그레이프후르츠 음료수까지...

발표때 쓴 카세트입니다.이걸 정확히 뭐라 불러야 하나..암튼..반납하라고 하던데..그냥 쓰고 싶어서 슬쩍
^^

점심시간이 끝난후 경품추첨을 하더군요.꽤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경품추첨을
한꺼번에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마다 넣어서 사람들이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끔
해놨더군요.ㅠ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하면서 발걸음을... 정말 되신분들 행운의 사나이들 입니다.

행사 맨마지막에 1층에서 커뮤니티 끼리 모여서 별도의 이벤트를 갖더군요.엑박도 할수있게 설치해놨습니다.참고로
매니안닷컴이 인해전술 이벤트 1등 먹었네요..

행사 중간에 슬쩍 빠져나왔습니다.갈데가 있었기 때문에...이곳이 바로 전자랜드입니다.그옆에는 선인상가도
있더군요.광주에도 금호월드 라고 있는데 쨉이 안되네요.이렇게 큰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수많은 인파들....

가는길에 우연히 아이코다 간판이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아래에 체인텍코리아 고객지원실도 보이는군요.전에 이전했다고
들었었는데 바로 이곳이구나..

원효로 2가에 있는 하나발딩입니다.여기 찾느라 조금 헤맸습니다.ㅜㅜ

맨 13층에 디비나와가 있더군요.약속대로 무파마 1박스 가지고 갈려 했지만 근처에 있는 슈퍼 전부 박스는 없다 고
해서 낱개로 몇개 사가지고 갔다는...

DBNAWA 간판이 떡~~보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뻘줌했습니다..그래도 용기내서 들어갔는데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더군요 괜히 방해된건 아닌지..한
10분정도가 계시는데 원래는 더된다고 하시더군요.사장실,회의실,촬영실등으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CRT대신 LCD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포토샵작업시 CRT모니터가 더 실감나게 표현가능하지만
전기를 마니 잡아먹으니 전기세가 만만치 않을지도...

리뷰샘플로 들어온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책상위에 사무실 곳곳에 쌓여있었습니다.케이스며 메인보드 VGA
등등...

이분( 죄송...이름 까먹었어요...)은 열심히 리뷰작성하고 계셨습니다.자세히 보니 스피커 같더군요.설명서 보시는거
봤어요 ㅎㅎ 인상이 좋으시고 미남이셨습니다.필테 담당하시는 이진성님도 찍을려고 했지만 한사코 거부하셔서 (혹시 누구한테 돈빌리고 안갚으신거
아녀요?) 못찍었습니다.

필테담당하시는 이진성님의 책상입니다.수많은 포스트잇을 볼수 있네요.대충 생김새를 알려드린다면 약간 미남형이고 (아부
ㅎㅎ) 체격이 건장하신분이었습니다.시원한 오렌지쥬스를
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윈패스트 A400 울트라 그래픽카드를 리뷰작성하기 위해 사진 촬영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책상위에 하얀색 전지를 깔아두셧군요. ㅎㅎ 저도 가끔 이용하는 방법인데...


윈패스트에서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넘입니다.지포스 FX 6800 울트라 칩셋을 얹은 녀석인데 실제로 보니까
쿨링팬이 장난 아니게 크더군요.슬롯 2개는 기본으로 가리겠는데요...
곧 있으면 리뷰기사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듀얼 DVI네요 D-sub는 없군요.상당히 넓은 방열판을 볼수
있습니다.역시 열이 좀...전원부는 간단하네요.
이진성님과 커뮤니티 활동,디비나와에 대한 소개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예전에 필테도 몇번 참가하시고 그러다
인연을 맺어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일하는 분들 대부분이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군요.하루전에 스카이라이프에서
"필테폐인"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디비나와에 방문해서 촬영해갔다고 하시는데 하루만 더 빨리 왔으면 방송에 나왔을수도 ....아참...다리털
찍을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_- 아쉽습니다.이런걸 올려야 됐는데...암튼 모처럼 활동하던 사이트에 실제로 방문해보니
잼있었습니다.

가다가 보니 케이벤치도 이곳에 있더군요. 아이코다,디비나와,베타뉴스,브레인박스,BSN코리아 등등 수많은 하드웨어
사이트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군요.요즘 커뮤니티사이트가 조금 침체된 분위기인데 경쟁의식보다는 윈윈전략으로 같이 합동작전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MS커뮤니티데이에 가기위해 부리나케 가다가 한컷~~
선인상가나 용산전자상가 한번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그동안 서울은 3번 와봤지만 용산은
처음이었는데...다음기회를 기약하며...
p.s 다시 힐튼호텔로 갔는데 4시 40분좀 넘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컨퍼런스는 끝나버렸더군요.오는사람 다 주는 우산하고 케이스가방이라도 받을려고 했는데...켁...매니안 티도 못얻고...결국 암것도 못받았습니다.
이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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