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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오늘 여자친구가 말해준 변태이야기
라면맨
조회 :
5407 ,
2004/08/29 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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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였다.
집에 있는데 집에 전화가 왔다.
급히 뛰어가서 전화를 받았는데 숨소리를 내면서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다.
변태 왈 : 저기요.아~ 지금 x딸이 중인데요..지금 저 너무 힘들거든요.
도와주세요..
이러는거였다.
난 아무것도(성에 대한 지식)을 몰랐던 시절이기에 뭔 뜻이 모르고 그냥 끊어버렸다.
하도 궁금해서 학교에 가서 친구한테 물어봤다.x딸이가 대체 모냐고.
친구왈 : 아하..그거 ..음..말이지..
아빠가 그랬는데 시골에 경운기 있잖아..농사하러 갈때 타고가는거 그걸 x딸이라고 부르더라.
이말을 듣고 아~하..경운기 였구나..하고 순진무구하게 받아들이고 집에 갔다.
집에 전화가 왔다.
받았는데 또 어제의 그 변태였다.
변태 왈 : 저 지금 x딸이 중인데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도와주세요.아~흑..아~힘들어요.
여자친구 왈 : 힘드시겠네요.
경운기 타고 벼 농사 짓기 너무 힘드시죠? 도와주고 싶은데 지금 갈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여름에 경운기 타는거 힘드시죠?
변태왈 : 지금 무슨말 하시는거에요? 저 지금 무지 힘들어요..힘들어요..ㅠ.ㅠ.
여자친구왈 : 경운기 위험하니깐 천천히 운전하세요..
변태왈 : ............................. 쳇...........................
그리고 난뒤 5년뒤 난 x딸이의 진정한 뜻을 알았다.
그 변태한테 몹쓸짓?을 했다..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다..
너무 순진무구한 시절이었다..헤헤
매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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