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사와 주고받은 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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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676 , 2004/11/11 18:00

감자나무입니다.

 

타사에서, 델사와 주고받은 메일을 공개한것을 보았습니다. 원래 보드나라는 오전에 델 담당자와 통화하며, 오늘 델사가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려와, 이를 포스팅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델담당자가 아직까지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먼저 보드나라와 델사 담당자가 주고받은 메일을 올립니다.

 

 

한가지 확인하실 점은, 타사가 델사와 주고받을때의 담당자와 보드나라가 주고받은 담당자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 타사의 메일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델사는 빠른시간내에 입장표명을 하여주길 바랍니다. 공식적으로요.

 

 

11월 29일 

 

 

Kbench와 함께 공동구매를 했던 ATI Radeon 9800 pro 128MB의 공구를 의뢰하고자 합니다.

단가는 20만원미만으로 하고자합니다.

자세한 것은 전화로 상의했으면 합니다.

 

 

이메일이 보드나라가 처음으로 받은 메일입니다. 메일을 일찍 보지 못하여 담당자가 이후에 전화를 다시 주었으며, 전화로 담당자가 20만원 미만에 공구를 진행하였으면 하며, 수량은 100개가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내부토의를 마친뒤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보드나라입니다.

판매단가는 189로 하였습니다. 기간은 현재 8일까지 접수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유저 발송은 저희가 11월 1일부터 4일 까지 워크샵 휴무이기 때문에 11월 5일부터 발송할 예정이며, 11월 5일 오전에 제품구매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당일 오후에 제품을 받았으면 하는데 이에대한 답변을 좀 주시구요,

100개가 미달될 수도 있을텐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합니다.

그럼

 

 

저희는 이 메일에도 써있습니다만, 189에 판매를 하였을때 다 판매되지 않을 상황을 염려하였습니다. 초기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게 폭발적일것을 생각치 못했다고 말씀드렸지요.

 

 

공구금액은 18.9만원으로 발주및 결재는 11/5일에 제품은 11/8일에 받는 것으로 확인드립니다.
공구가가 파격적이라 100개분량이 충분히 소진되리라 예상합니다.
A/S는 Dell에서 담당하지만 초기불량은 보드나라에서 5개정도의 여유분으로 대응하시기바랍니다.

 

 

 

다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였으며, 이때 내용은 제품 수령이 언제 가능하냐는 내용이었습니다. 통화가 종료된후 델사의 담당자가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100개 소진은 충분할것이라 생각하며, a/s는 델이 담당하지만 보드나라가 초기불량을 5개로 대응을 해달라고 말입니다. 이 메일을 주고받은 뒤, 게시판에 제품의 발열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되어, 다시 델사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몇가지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하이엔드 유저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좀 까다롭습니다.


1. 코어의 R350 혹은 360여부. (기존 KBENCH공구는 350이었습니다)
2. 메모리/코어클럭 (ATi리테일제품과 같은지, 다르면 클럭을 알려주십시요)

3. KBENCH에 올라온 사진과 쿨러의 모양이 같은지 다른지. 다를수 있는지.

 

 

 

이점은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문제중 가장 큰 문제들이었습니다. 이 문제들에 대한 메일을 보낸후 바로 답변이 왔습니다.

 

 

1. 코어의 R350 혹은 360여부. (기존 KBENCH공구는 350이었습니다)
: 350코어입니다.
 
2. 메모리/코어클럭 (ATi리테일제품과 같은지, 다르면 클럭을 알려주십시요)
: 리테일과 동일합니다.

3. KBENCH에 올라온 사진과 쿨러의 모양이 같은지 다른지. 다를수 있는지.
:케벤과 동일합니다. 신형 쿨러입니다.

 

 

답변이 온 뒤, 보드나라 공동구매 페이지에 r350임을 추가하고, 관련 내용을 첨가하여 공구 내용을 수정 등록하였습니다. 이 뒤에도 미심쩍은게 있어 다음날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지난 케이벤치 공구건에서, 일부유저가 고발열 및 이로인한 다운증상으로 게임 실행불가등의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알고계신지 궁금하고, 이번 물품은 해결이 된 것인지, 문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 이번 공구시 해당문제가 제기되면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부 유저가 귀사의 A/S에 대해 큰 신뢰를 하고있지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귀사의 A/S에 대한 기본적인 요강, 처리방법 등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회원들이 신뢰를 보내지 못한다면, 보드나라에서 1년간 대행처리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단, 이럴경우 버퍼지원이 필수인데, 이에대한 의견을 추가로 여쭙니다.

 

소비자가 해당쿨러 외에 별도 쿨러를 장착하거나 하는 경우 A/S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주십시요.

 

발주를 넣을 시, Dell Korea사와 직접적인 계약인지, 아니면 제3사와의 우회계약인지 확인해주십시요. 사전입금방식의 구매결제가 처음이다 보니, 발주/계약 절차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기존 공구가 진행된 제품인 데다, 제품 기능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유저층이다 보니, 까다로운 점이 워낙 많습니다. 양해 바라며, 뒷말없고 깔끔하게 마무리짓기 위해 많은 의견 여쭈오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보드나라가 이때 가장 걱정한 부분은 델사의 대소비자 A/S능력 문제였습니다. 메일을 보낸후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가 와서, 100개 이외에 추가물량이 없기 때문에, 95개를 공구를 하고 5개는 보드나라가 버퍼로 사용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마진이 큰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에대해 개의치 않다고 담당자에게 알려 주어, 바로 토요일 오후 1시 ~ 2시경 제품을 95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 뒤에는 현재 주고받은 메일은 없습니다. 30일 일요일, 담당자와 통화하여 재공구 관련 이야기를 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으며, 바로 1일 워크샵으로 인하여 출국하여 4일날 귀국하였고, 5일부터 모든 처리는 전화로 처리하였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델사의 담당자는 공동구매 초기에 어떻게 제품이 남았고 어떤 제품인지 등의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습니다. 담당자가 강조한 것은, 저와 전화상으로 통화하며 항상 이야기했던것은 타사에서 공구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며, 모든 조건은 공급가를 제외하고 동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따라 보드나라는 추가 깊은 내용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으며, 모든 사항은 공동구매 종료후 5일 이후에 재공구를 준비하며 사실확인을 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A/S는 델사가 처리한다고 하였으며, 전화상으로도 수차례 확인했었던 사항이었음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타사가 공구건으로 항의하였다는 이야기는 10월 30일 전화통화시 들었으며, 개념치 말고 진행하자는 담당자의 말 역시 빠지지 않았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후, 11월 5일(워크샵 후입니다만 날짜가 정확치 않네요)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타사가 전수량을 회수하여 반품하려 하는데, 이를 공구를 해줄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여,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보드나라는 현재 델사의 공식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델사의 공식입장이 표명되면 보드나라의 이번 공동구매에 관련된 처리사항을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보드나라는 공동구매 진행에서, 델사와 타사와의 거래관계에 대하여서는 일체 물어보지 않았으며, 어떻게 진행된것인지 사항을 재공구 협의시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10월 29일 첫 통화에서 보드나라가 당시, 타사에서 진행된 공구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좀 그렇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였을때,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담당자의 말을 들었으며, 거기에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델사와 타사의 거래관계의 사실여부에 대하여 보드나라가 코멘트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보드나라도 다른 당사자 회사와 함께 책임을 같이 지고 원만한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둘째로, 보드나라는 타사와 팩트논쟁에 대하여 보드나라가 관련된 일부 부분 (a/s등)을 제외하고 일일히 대응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델사의 공식입장이 표명되서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드나라는 타사-델, 보드나라-델간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타사와 보드나라가 직접적인 팩트논쟁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팩트에 대한 보드나라의입장은 변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델사가 빨리 공식입장을 표명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넥스젠리서치 주식회사 보드나라 대표이사 장홍식

 

 

p.s. E-mail 공개등으로 인한 부분이 마음에 걸려, 내용만 정리하여 올려드리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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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vidal (ID) / 04-11-11 19:08/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의 A/S 및 일 처리는 문제가 없었음이 증명되는 듯 합니다. 이제는 델의 해명만이 남았네요~
  ㅇㅇ / 04-11-11 19:17/ 이댓글에댓글달기
  델쪽이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케벤쪽에선 as 불가라고 멜보내서,
공구를 취소한걸로 나오던데.
케벤 공구때 납품가 20만,보드 공급가격 14만원..
케벤 물먹일려고 작정한듯 하군요.
  secsim79 / 04-11-11 19:19/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델이 해명을한다해도 별로없을듯 우리도 많이 남겨먹을라고 첫공구는 비싸게 팔았다.....두번째는 재품을 1차구매자와 거래했는데 입금이되지않아 케벤과 처음접촉했고 불발되어 보드나라와 다음에 접촉하게됬다
케벤과 접촉때처음공급가 때문에 트러블이있어 AS 관한사항으로 대충얼버며렸지만 거래가 성사되지않아 보드나라와 거래를 했다
  secsim79 / 04-11-11 19:20/ 이댓글에댓글달기
  제소설입니다 ㅋㅋㅋ
  nomodem / 04-11-11 19:49/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소 안타깝네요.

좋은 사이트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전 지인을 통해서 보드나라가 없어졌다고 듣고 방문한 바 없는데, 아마 이름이 같은 사이트거나 다시 재기하셨나 봅니다.

저는 케이벤치를 자주 들여다보는 해당 사이트 회원이고, 케이벤치의 팝업창공지를 통해서 이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케이벤치 측이 처음에 올린 공지사항은 회원인 제가 볼때 보드나라의 입장을 다소 배려하지 못한 처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언짢으셨겠죠.

그러나 그때 보드나라 대표께서 바로 올리신 공지사항이나, 이번에 올리신 공지사항은 그와는 별개의 문제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가 우려가 들어 몇자 적게 되는군요.

보드나라 대표님의 케이벤치측 공지에 대한 반박공지에 따르면,

'델코리아에 따르면 이러이러하였다고 한다' 라고 쓰시지 않고.

'케이벤치가 입금을 하지 않아 공구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라고 쓰셨습니다.

한국말이란게 아무리 오묘하다지만 이는 굉장히 큰 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두번째로, 케이벤치가 2차공구진행때 폭리를 취하려 했으며 단지 선입금을 하지 않아 공구를 하지 못하였을뿐이라고 역시 단언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상당히 심각한 내용이죠.

그런데 이를 단순하게 '델코리아에서 그렇게 들었다'라는 문장으로 넘어가신다면, 대표님께서는 그러기에는 너무 책임감이 모자란 발언을 해버리신게 아닌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군요.

보드나라 대표님께서는 케이벤치 반박공지에서, 케이벤치의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입금관련 두가지. A/S관련 두가지로.

전부 문장어투를 '케이벤치가 그렇게 하였다'라고 하셨지 '케이벤치가 그렇게 한걸로 나는 알고있다고다 거나 그렇게 들었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지 뒤에 델코리아에서 그것들을 확인하셨다고 쓰셨습니다. 그럼 그런것들에 대해서 대표님은 책임을 지셔야하지 않겠습니까?

해당 내용들은 유저나 소비자의 입장배려보다 케이벤치라는 회사의 이미지에 심각한 마이너스를 갖고 오는것인데, 대표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좋은 말씀 탁 부러지게 잘하신거고..케이벤치가 욕먹어 싸겠죠.

그런데 이번에 자유게시판에 써주신, 델사와 주고받은 메일공개 게시물은 어떻습니까?

델사와 타사관련 사이에 대해서 커맨트 하실생각이 없고,

단지 보드나라와 관련된 일부 팩트에 대해서만 말씀하셨다고 사안을 뭉뚱그리셨죠.

케이벤치가 10만원짜리 물건을 그 회사 1차 공구때 20만원대에 팔았다는 이유로, 2차때 그대로 그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려 했다는 것이...

보드나라와 관련된 팩트입니까?

또 그것을 들었다..는 어투도 아니고, 확언을 하셔놓고는 델 코리아에서 확인했다고까지 쓰지 않으셨나요?

한마디로 이번 까지 쓰신 모든 게시물에는 보드나라가 단 한가지도 잘못한게 있다고 쓰긴 커녕.

처음 게시물은 열심히 케이벤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쓰셨고

지금은 델코리아가 담당자도 다르다..고 하시면서, 결국 기다리신 보람도 없이 편지까지 공개하고 계시지 않나요?

누가 처음에 보드나라가 잘못했다고 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왜 보드나라 대표님께서는 케이벤치 측 이야기에 일일이 확실한 맞대응을 하시고는 이렇게 덤터기를 다른데로 돌리시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3자의 눈에 이렇게 상황이 비쳐지는걸 과연 아시는지.

안타까워서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런 상황이 소비자나 유저들에게는 어떻게 비칠까요.

대충 보드나라나 케이벤치나 여하튼 그 놈들이 그 놈들이다. 어느 녀석들의 말이건 믿을 수 없다..라고 되면 되었지.

아 보드나라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

단지 델 코리아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솔직한 보드나라가 그냥 그 말만 믿고 저렇게 행동했을 뿐이구만.선의의 피해자일세!

라고 생각해주실까요?

타사의 일이 아니라, 말씀대로 보드나라 관련된 팩트라고 쳐도 제살깎아먹기식의 공지를 시급하게 올리셔야만 했던 이유를 전 잘 모르겠습니다.
  nomodem / 04-11-11 20:04/ 이댓글에댓글달기
  위 의견을 올리고 다시 보드나라 대표님이 쓰신 게시물들을 주욱 읽고, 케이벤치 토론게시판에 아래의 글을 남겼으니..

사태를 올바로 해결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국 보드나라 대표님이 열심히 쓰신 케이벤치 반박 공지글은, 아랫글에 의하면



보드나라 대표님께서도 사안을 잘 모르고 쓰신게 되어버렸고, 책임지기 어렵게 아니 케이벤치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책임질 필요가 없게 되신 것 같은데요.



아래는 보드나라 대표님이 처음에 올리신 반박 공지중 내용입니다.



1.델코리아는 케이벤치로 A/S조항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밝혔으며, 믿지 못하여 공구를 못한것이 아니라, 선입금 1470만원을 입금하지 않아 공구를 하지 못한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량 출고가 필요한 델 코리아가 같은 조건에 보드나라로 공구를 요청하였습니다.




2.케이벤치는 델코리아사와 구두 협의때 22 ~ 23만원에 공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단지 선입금을 하지 않아 공구를 하지 못하였을 뿐입니다.



3.보드나라 공동구매 제품은 A/S가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 사실과 다릅니다. 이부분에 대한 염려 때문에 보드나라는 공동구매시 보드나라가 1년동안 대행접수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델코리아와의 A/S가 미심쩍으신 분은 보드나라에서 A/S하겠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델코리아 담당자와 다시 확인하였으며, 정상적으로 A/S가 가능한 제품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4.케이벤치사는 분명 보드나라보다 먼저 공동구매에 대한 제의를 받았으며, 케이벤치사는 이에 대해 분명히 22 ~ 23만원에 공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하였고, 약속한 날짜까지 입금이 되지 않았기에 케이벤치가 공구를 놓친 것입니다.


위에 보면, 아주 명확하고 분명하신 어조로 케이벤치가 입금을 하지 않아 공구를 놓친것이라고 재삼 강조 하고 계시고...



'케이벤치사와 델코리아사와의 거래관계에 있어서는 양사의 문제이므로 보드나라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번 공지에서는 기 케이벤치사에서 공지된 공지의 내용 중 보드나라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사실정정에 대한 부분임을 알려 드립니다.'



뒷부분에는 위와 같이 쓰셨는데... 정말 보드나라가 관여할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신 분이 왜 케이벤치가 선입금해서 놓쳤다고 두번이나 써주시고, 아예 '22~23만원에 공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하였고' 라는 구절로 케이벤치가 엄청난 폭리를 취하려 했다는 것을 쓰셨는지. 전 이해가 잘 안가네요.

게다가 밑에 쓰신 델과의 편지 공개 게시물 끝에 적으신 게시물은 아주 어안이 벙벙해지던데요.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군요. 바로 이 구절이오.

'보드나라는 공동구매 진행에서, 델사와 타사와의 거래관계에 대하여서는 일체 물어보지 않았으며, 어떻게 진행된것인지 사항을 알지 못합니다.

단지 10월 29일 첫 통화에서 보드나라가 당시, 타사에서 진행된 공구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좀 그렇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였을때,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담당자의 말을 들었으며, 거기에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거래관계에 대해서 일체 물어보지 않은 분이 어떻게 위와 같은 공지를 쓰실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글을 맺겠습니다.

-nomodem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1-11 20:42/ 이댓글에댓글달기
  nomodem님의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드나라는 타사에 감정적으로 공격하거나, 이를 비방하고싶은 점은 추호도 없습니다.

해당 공지를 쓰면서, 두가지 부분에 주력하여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타사의 공지내용중 보드나라와 관련된 부분의 사실 수정, 두번째는 델사 담당자와 확인하면서 델사 담당자가 타사 공지사항 내용중 잘못된 사실에 대해서 공지에 포함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말해준 내용 그대로 적은 것이었습니다.

이에따라, 글 맨 위와 아래에, 모든 사항은 델사로부터 확인을 받은 것이라는 점을 명시하였고, 공지의 주안점인 두가지점, 보드나라의 사실정정 부분과, 델사가 요청한 사실정정부분 두가지를 동시에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점에도 불구하고 공지를 작성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노력하지 못하였다는점 반성하며, 이는 전적으로 제 책임임을 밝힙니다.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1-11 20:42/ 이댓글에댓글달기
  델사 담당자가 내일 오전, 공식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타사와 보드나라 모두에게 메일을 보낸것을 받았습니다. 내일 델사의 공식 입장이 올라오면, 보드나라의 입장을 추가로 올리겠으며,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서는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공식으로 사과하겠음을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보드나라는 문을 닫은적이 없습니다. 서버가 하루이틀 멈춘적은 있지만요.
  nomodem / 04-11-11 20:53/ 이댓글에댓글달기
  쩝 고민과 고생이 많으실텐데, 너무 안좋은 게시물을 올려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한편으로 제가 안했어도 다른 분들이 결국 지적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마 제가 아는 보드나라가 2003년 7월 이전에 있었던 업체인가 봅니다..회사소개를 지금 읽어봤네요.

써주신 글은 케이벤치 쪽 토론 게시판에 붙여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일이 잘 풀리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1-11 21:34/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은것과 잘못을 인정하는것은 다른것이지요. 저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아 속상했는데 역시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네요. 앞으로도 잘못시에는 따끔한 지적 부탁합니다.

p.s. 보드나라는 2001년 6월부터 있었으며, 회사가 바뀌기는 하였지만 인원과 서비스는 그대로입니다. ^_^
  카크 / 04-11-11 21:39/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번 델사와의 메일 공개 참 잘하신겁니다 안그래도 케벤쪽 커뮤니티 일원 몇분들이 보드나라쪽을 매도 하는듯한 분위기라서 조금 걱정됐습니다

아무래도 케벤공구에서 구입하신분들일거라 사료됩니다만 암튼 원만히 사태가 해결됐으면 합니다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1-11 22:21/ 이댓글에댓글달기
  양사 모두 메일이나 전화상으로는 딱불어지게 얘기되지않은 점들 즉, A/S같은 부분이 공통적으로 존재하는군요.

그점이 해당 제품을 구입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참 궁금할 것 같은데 델이 내일 공식입장을 취한다니 궁금해지네요.

판매했던 양사야 유명하지만 수입처인 델이 세계적으로야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그렇지가 않고 또 제품또한 외형부분이 타사와 많이 다른점과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그만큼 의심과 궁금증이 더할 수 밖에는 어쩌면 당연하겠죠.

보드나라도 이래저래 지금까지도 수고하셨지만 이번처럼같이 사전에 우여곡절도 있고 또한 우여곡절이 야기될 수 있는 추측이 가능한 공구에 대해서는 조금더 신경을 쓰셔야할 듯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제품에 대해 믿음이 떨어진 지금, 1년은 보드나라에서 책임져주고 있지만 타사에서 구입한 경우나 1년후에는 어찌받을 수 있는지... 오로지 1년후에는 기도만 해야하는 상황이 참.... 그러하네요.
  honet (ID) / 04-11-11 22:24/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나 케이벤치가 이번일로 서로 안좋은 감정을 갖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두회사는 그렇게 큰 문제점이 있는건 아닌데....전적으로 이번일은 델사의 문제였습니다. 앞으로 원만하게 일이 해결됐으면 하고 두 커뮤니티도 앞으로 더 좋은 듬직한 커뮤니티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보드나라 파이팅!!
  oo / 04-11-11 22:31/ 이댓글에댓글달기
  대충 짐작이 갑니다.
분명 케벤쪽에 먼저 물량을 줄려고했겠죠.
케벤쪽도 1차공구때랑 똑같이 가격을 정했을겁니다.(1차 공구한 회원들때문이었겠죠)
근데 델이 케벤뿐만아니라 다른쪽에도 물량을 공급한걸 알게된 겁니다.
그물량이 다른공구싸이트에 풀리게 된다면 10만원대 후반으로 풀린다면 케벤쪽에선 심각한 타격을 입게되겠죠.
그래서 델쪽에 연락해서 다른쪽 물량에대한 문제를 해결할려고 했지만 잘 않됬되서 공구를 하지 못하게 됬을겁니다. 델쪽과 케벤이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케벤은 1차공구한 물량의 반품을 요구했을 것이고 델쪽은 보드나라에 케벤에서 공구한 가격보다싼
20만원 이하로 공구하도록 요구 한듯 보입니다.
  웅 / 04-11-11 23:1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 위에 글 쓰신 님.. 짐작으로 글을 쓰시기보다, 여기 보드나라 대표님 공지 게시물과 케벤쪽 공지를 다 읽어보시면.

애써 위처럼 짐작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
  웅 / 04-11-11 23:57/ 이댓글에댓글달기
  특히 델하고 케벤이 주고받은 편지만 봐도, 짐작으로 쓰신 반품 이야기는 전혀... 한마디로 케벤쪽을 그냥 편견으로 바라보신 짐작같네요. 글쓰실때 좀 주의를~
  tazmania (ID) / 04-11-12 0:25/ 이댓글에댓글달기
  중간에 보이는 내용 중에서
반품하겠다는 100개 소진한 업체는
보나마나 케밥일테고...
그렇게 반품치겠다~는 말이 나오게 된것에는
이전 가격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나온 처사일테고 그걸 오히려 보드나라에
떠넘기고 싶어했단는 델~의 의도가 보이는군요...

대강 시중~에 떠도는 숫자를 합해보면
델코리아에서 한국에 들여온 98~이 물량은
500개 전후로 보이는군요... 선물량 100개는
알다시피 케밥에서 소화를 해냈고 그러면서
이른 바 케밥이 바가지(?)를 쓴 셈이죠...
델코리아가 들여온 가격은 아마 보드나라에 공급한
그 가격에 들여왔겠지만 현재 용산의 시세와
중고시세 등등을 고려해서 20만원을 넘겨도
케밥에서 공구를 진행할 것이 분명하기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20만원 이상을 불렀고 케밥~역시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기에 공구를 진행했을 겁니다.
  tazmania (ID) / 04-11-12 0:26/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쪽은 100개의 물량조차 소진될 것을 걱정했지만
예상 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고
거래상식으로 볼 때 분명 케밥쪽에선
보드~공급가로 2차 네고가 들어갔을 때
전 공구물량분에 대해 일정한 보상책을
요구했을 거라고 봅니다...
똑같은 물건을 다른 가격으로 공구하려니
이전 공구자들에 대한 배려를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케밥~게시판에도 있지만 그 때 최선의 선택은
케밥~에서 재공구를 진행하면서 남는 마진으로
이전 공구자들에게 보상을 강구하는 방법이
케밥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을겁니다...만...
나머지 300여개의 물량을 요즘 재미보고 있는
우리~쪽에서 이른 바 '아도'를 쳐서
싹쓸어갔다고 밖엔 볼 수가 없네요...
우리~쪽이 돈냄새를 빠르게 맡은거죠...

소비자 입장에선 케밥이나 보드 혹은 우리~쪽을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어찌되었건 간에
9800값이 아닌 가격에 9800을 공급했고
오히려 비슷한 가격에 납품을 받고있으면서도
계속 30만원 이상의 고가를 유지하고 있는
타 그래픽카드 업계가 원가공개 타격을 받고
2배가 넘는 이득을 취한다고 공격을 받아야 맞죠...
  tazmania (ID) / 04-11-12 0:26/ 이댓글에댓글달기
  그것도 좀 그런게 물건을 파는 장사란 것은
구입가에 일정한 비율의 마진을 붙여서 파는 행위가 아니라
시장가~란 애매한 녀석에 맞춰서 판매를 하고
그러다보면 마진을 많이 보는 물건도 있고
혹은 마진이 적은 물건도 있는 법이죠...

보드~가 잘한 일은 케밥~에서 기존 공구물량 반품치려는
그 물건까지 욕심내며 공구에 매달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랬다면 정말 누구누구는 반품된 물건을
떠안게 되는 웃긴 상황이 생길 뻔 했죠...
케밥~역시 공구취소로 물건을 거둬들이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렇게 거둬들이면 아마 분명히 그 물건은
용산에 뒷구멍으로 풀리게 될겁니다...

과정...돌아가는 상황... 전부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 점은 딱 하나 뿐입니다...
" A/S 되냐 ??? "
이 질문에 "가능하다~"라는 것만 확실하면
이미 구매한 모든 사용자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쪽에서 구매할 사람들 모두
1년 A/S를 보장받는, 이른 바 상황종료~입니다...

그 점만 확실하게 못박고 끝났으면 좋겠네요~
  tazmania (ID) / 04-11-12 1:44/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리고... 지운 이름이 예측이 가능하네요... 후후~~
회사 이메일들은 대개 저렇게 만들죠... ㅡ ㅡ;
  웅 / 04-11-12 2:16/ 이댓글에댓글달기
  17.18.19.20 번 게시물을 쓰신 분의 추리력에 탄복중.
  전경웅 / 04-11-12 6:40/ 이댓글에댓글달기
  델에서 보낸 편지 메일 주소에 전경웅 이라고 나와있네요...기왕이면 메일 주소까지 가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하하핫
  honet (ID) / 04-11-12 7:55/ 이댓글에댓글달기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객관적인 글을 남기는 여유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여러몇몇 분들은 아주 편협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난 A회사가 맘에 안드니 A회사의 문제가 가지고 걸고 넘어지겠다는 생각은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이런 식으로 문제가 꼬이게 되면 앞으로 여러분들도 좋은가격의 공동구매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보드나라와 케이벤치에 대해서 좀더 객관적이며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
  우낀다 / 04-11-12 10:14/ 이댓글에댓글달기
  관리자님 메일내용 공개 델담장자와
합의하시고 하신건지요?

델담당자는 자기내들은 개인적 메일이라고 법적으로 문제될수 있다고 하내요?

개인적 매일인가요? 아님 업무적 메일인가요?

아무튼 메일공개 델에서 딴지걸듯합니다.
  nomodem / 04-11-12 11:02/ 이댓글에댓글달기
  위에 개인메일 의견에 대해서..

걱정 안하셔도 될 일 같습니다.

회사 메일로 오가는 내용은 모두 회사의 공식메일로 법적 인정됩니다.

첫번째 이유는 메일 주소 자체가 회사의 이름을 갖고 있기때문이며.

두번째 이유는 그렇기에 메일 또한 회사의 창구인지라 개인적인 용도로 타사와 거래관계를 맺는것이 오히려 문제될 수 있으며.

세번째 이유는 회사메일을 이용하지 않고도 개인 메일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 또는 무료로 얼마든지 개인 메일을 개설할 수 있는 시대기때문에 회사 메일을 개인적으로 써야할 사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걱정안하셔도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gambio (ID) / 04-11-12 14:35/ 이댓글에댓글달기
  no modem 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분하고도 적절하고 격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 좋은 커뮤니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taiji0213 (ID) / 04-11-16 8:46/ 이댓글에댓글달기
  nomodem님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좀 다른데요.
어차피 델이 덤핑가에 팔아먹을것을 알았다면 케벤이 왜 다른회사로 가거나 시장에 풀릴것을 알았으면서 팔짱끼고 구경하다가 난리가 나니까 늦대응을 하느냐 이겁니다.

케벤운영진께서 조금 자만하신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컴벤치포털은 케벤이다-
  taiji0213 (ID) / 04-11-16 8:47/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공구는 하다못해 용산사이트들도 합니다. 비싸다 생각되는 itcomxxx에서도 간혹 절반가에 가까운 공구나 깜짝세일도 합니다.
수량도 적은 수량은 아니랍니다.

현실이 참으로 어렵다 합니다.
이를 계기로 해서 더 많은 회사들이
덤핑을 치려 할지도 모릅니다.

소비자들로서는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케벤이 팔짱끼고 계셨던것에 대해 솔직히 저는 그것이 실망이었습니다.

시장원리...누구도 막을수는 없습니다. 정도라는것도 이미 실종된것을 아시겠지요?

장영자씨 말이 생각나는군요.

-경제가 별거야? 돈잘돌게 하는것이 경제아냐?-

제가 정작 걱정하는것은.
앞으로도 덤핑이라불리는
이슈~가 될만한 일이 또 있을꺼 같다는 예감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벤치 사이트들이 다른 사안을 짊어지게되는군요.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1-16 23:34/ 이댓글에댓글달기
  담당자의 메일공개등으로 문제가 염려되어 텍스트로 정리하여 올렸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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