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0으로 너무 시끄러워서 한마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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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9 , 2004/11/11 22:35
쩝.. 너무 시끄럽네요..9800프로 공구 보고 솔직히 돈도 없고 해서 관심 박이라서 그냥 괜찮네 하고 말았던거 같은데.. 이거때문에 서버도 다운되고....

아마도 이거 판매되고 케벤은 상당히 고객들의 불만이 빗발쳤나 봅니다.. 하긴 상당히 큰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던 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모 제가 보기에는 보드나라나 케벤이나 나름대로 다들 거짓말은 하고 있지 않은거 같아 보입니다. 모 진실은 누군가는 알고 있겠져..

가장 중요한건 케벤이 처음에 얼마에 공급받았느냐 인거 같은데..

케벤 말을 들어보면 거기가 맞는거 같고 여기 말을 들어보면 여기 말이 맞는거 같고 ....

음 하드웨어 싸이트끼리 왜 이렇게 서로 감정의 골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케벤도 이거 올라가기 전에 보드나라랑 가격을 다시 정해달라는등 서로 합의를 보던가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찌 보면 보드나라도 그냥 단순하게 싸게 공구 해야지 하는 의욕만 앞선거 같습니다.. 가격을 케벤하고 맞추던지등을 했으면 ...

모 어찌 되었든간에 이런일은 없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벤치마크 싸이트의 수익모델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공구로 수익을 남기는거 어찌 보면 어쩔수 없는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니면 쇼핑몰을 운영하던지.....

두 싸이트 모두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족을 단다면... 아마도 델은 입장을 밝히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델이 모가 그렇게 아쉬워서 하겠습니까? 어차피 케벤이나 여기 오는 유저들은 델 제품 잘 사지도 않습니다..

지금 잘 말해봐야 본전치는 분위기입니다. 이럴빠에야 그냥 묵묵히 있는것이 더 상책으로 버티리라 생각됩니다..

쩝..-_- 암튼 두싸이트 다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거 공구해서 써버 따운되고... 정말 안하니만 못한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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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크 / 04-11-11 23:00/ 이댓글에댓글달기
  문제는 케벤쪽 일부 유저들이 보드나라측 잘못으로 매도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거죠 제 생각도 양사 잘못보다는 델코리아 측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만.....
  tazmania (ID) / 04-11-12 0:31/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본적으로는 델~조차 책임이 없습니다...
물건, 얼마에 팔건 파는사람 마음이니까요...
이야기가 꼬이고 시그러워진 발단은
1차 케벤~에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단언적으로 잘라서 자기네 100개 이외에는
델~에서 A/S가 불가능한 그레이~로 몰아버리는
잘못을 범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그게 '진실'이라면 A/S를 보장하는
보드나라와 우리컴~쪽은 델~에게 당한거겠지만
A/S가 되는게 맞다면 케벤~이 어리석은 짓을 하고
남의 탓~만 하는 것으로 밖엔 안보이는군요...

핵심은 A/S 여부입니다... 그게 열쇠죠...
  wowl95 (ID) / 04-11-12 0:45/ 이댓글에댓글달기
  각각의 밝힌 공지에 따라 어느정도 사실 관계의 정리가 되었지만 마음에 안드는점은 일차적인 이해관계는 케벤과 델과의 문제 였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일차적인 문제에서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점인데 이점이 보드나라와의 이해 관계로 이차적인 문제로 넘어가버렸다는 점입니다.

일차적인 문제는 이미 메일에서 주고 받은 것같이 사실 관계가 있습니다만 이차적인 문제는 분명히 문제를 제기한 쪽에서 직접적인 사실이나 이해관계에 따른 양해도 없고 일방적으로 발생해 버렸다는 점 또한 보았듯이 사실입니다.

이차적인 문제 가 발생하기전에 일차적인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이차적인 문제의 사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나온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이차적인 문제는 일차 문제의 당사자가 관련성을 부인하였지만 아무 통지도 통고도 받지 않은 이차 문제의 대상자는 뜻하지않게 하지 않았어도 될 공지를 올리고 사실관계를 밝히게 된거 아닙니까?
  wowl95 (ID) / 04-11-12 0:52/ 이댓글에댓글달기
  꼭 이정도 까지 필요가 없는 이차적인 문제를 야기한 주체는 누구입니까? 사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이차적 문제를 발생시키기전에 먼저 케벤에서 담당자가 적어도 한번쯤 보드나라와 논의가 되야 되지 않을까요?

사실 여부를 떠나 일에도 분명히 순서가 있고 그런 방향으로 처리하면 나중에 서로가 좋아질 명분이 없습니다.
  wowl95 (ID) / 04-11-12 1:53/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 남은것은 이미 공지에서 밝혀진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벤 유저들이 보드나라가 케벤 유저의 뒤통수를 때린 분위기로 왜곡된거 아닙니까?

한편으로 보면 보드나라 유저로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tazmania (ID) / 04-11-12 2:33/ 이댓글에댓글달기
  두 사이트 유저~란 표현이 우스울정도로
두 사이트 다 놀러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케벤의 자사물량 이외엔 A/S불가 선언이
시발입니다... A/S문제만 없다면
아무런 하등의 이상이 없는 겁니다...
A/S된다면... 정말 개밥~되는거죠...쯧쯧쯧~
  결론 / 04-11-12 2:37/ 이댓글에댓글달기
  위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두개의 사이트 모두 네티즌을 우롱했다는 것이지요.
케벤의 회원을 빼앗아서 보드나라 회원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며,
우리는 거기에 말린 것입니다.
  wowl95 (ID) / 04-11-12 5:45/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슨 소립니까... 공구하고 회원증가하고 무슨상관입니까?
  gambio (ID) / 04-11-12 8:43/ 이댓글에댓글달기
  케벤유저하고 보드 나라 유저하고
다른 사람들인가? 많은 사람들이 중복되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허 참..
  t_ta (ID) / 04-11-12 16:21/ 이댓글에댓글달기
  결론내리신 분 참 재미난 발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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