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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왔습니다. 올해도 찬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 경제가 참 어렵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쯤 잠시 한 해를
돌이켜보며 스스로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추워진 한해를 정리하는 시점에 오면 난방기구
사용하는것을 많이 봅니다. 그것도 전열로.... ㅡ.,ㅡ;;;; 난방용 전열기구를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눈물나게
아까워 합니다. 저 전력이면 국익에 더 도움을 줄 수 있을텐데...
보통 난방용 전열기구는 800~3000W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이 전력이면 적어도 컴 3대 이상을 풀연산을 할수 있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최고의 전력소모인 Intel Pentium4
3.2E를 주변기구 안쓰고 CPU연산만 했을 경우 250W 정도 전력을 소비합니다. 만약 2000W짜리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8대의
최고사양 컴퓨터를 풀연산 할수 있는 전력을 소비하게 되는 겁니다.
얼마전에 308억짜리 슈퍼컴퓨터를 꽁짜로 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090113§ion_id=103&menu_id=103 100평 공간필요, 연간 운영비 10억. 연산능력 224기가플롭스(Gflops
) 하지만.... 308억짜리를 꽁짜로 주어도 장소, 운영비를 감당을 못해 가져가지도 못한다는 기사였다.
자신의 컴퓨터가
저런 어마어마한 슈퍼컴퓨터의 일부분이 된다면...
자신의 컴퓨터가 신약을 신약후보물질을 탐색해내어 수십~수백억원의 가치를
국가에 공헌한다면?
자신의 컴퓨터가 AIDS, 암, 탄저병,사스등의 원인규명에 이용되어 전세계의 보건에 이바지
한다면?
현재 한국의 지각있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컴퓨터을 이용하여 위에서 예를 든 것을 이미
하고있습니다.
코라아앳홈 (www.koreaathome.org)
정보통신부(MIC)의 지원 하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슈퍼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인터넷기반 분산컴퓨팅환경 구축사업인 Korea@Home
프로젝트
지금 현재 지각있는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600기가플롭스(Gflops )성능으로 (위 슈퍼컴퓨터의 3배정도의
연산력) 신약 후보물질 가상 탐색, 질병 단백질 변이(folding) 해석의 연산등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춥습니다. 대한민국은 컴퓨터 강국입니다. 대한민국 네티즌은 국가를 사랑하고 전세계에 보탬이 되고
싶어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난방용 전열기구 사용을 중지하고 보일러 온도를 낮추고 컴퓨터를 켜서 신약
후보물질 가상 탐색, 질병 단백질 변이(folding) 해석을 시키세요.
그러면 따듯한 겨울이 찾아
옵니다.

PS. 저는 이러한 P2P 방식의 슈퍼연산을 4년 전 옥스퍼드 대학과
인텔에서 지원하는 Unied Device라는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사용해 왔습니다. 암연구, 신물질 발견, 탄저병연구, 단백질
변위등등... 4년간 Unied Device를 이용하면서 그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그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뿌듯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코리아앳홈~ 회원가입하고 연산을 시키는데 한 일주일에
한번꼴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레지스트리 정리도 함부로 못하고... 한두번쯤 다시 Unied Device로
돌아갈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외국계 프로그램을 돌려봤자 괜히 남좋은 일만
시키는 것같고... 코리아앳홈과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코리아앳홈이 커나가는 뿌듯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저는 이 프로그램이 국익이 도움이 될 것을 믿고 24시간
풀가동으로 열심히 연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씨바~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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