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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군바리] 2004년 12월에 본 어지러운-_-;;;컴세상을 보며.. 느낀점..
反/미국소수입 
조회 :
1781 ,
2004/12/19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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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외박 복귀합니다..할일 겁나 없네요.-_- 어제 오늘
잘 시간 먹는 시간 빼고 PC방에서만 시간 보내는 듯 싶네요.-_-;;
혹시 여기 활동하시는 보드나라 유저분들중에
전역하신 개구리 선배님들도 외박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문득궁금하군요..^^
잠깐씩 몇 번 들락날락 거리며 돌아가는 컴기술을
보노라면 정말 머리 빠개지겠군요-_-;;
파X즈에서 서러 밥통과 C스텝 계열을 보며
입대했던 것 같은데.-_- 그떄도 머리 아팠는데..-_-;;
어느덧 문득문득 늘어난 AMD 계열의 약진이...쓰는 유저로썬
반가운 일인데.-_- 754 ? 939? 윈체스터 뉴캐슬? 무슨 지역이름
같은 코드네임..말만 들어서 알았는데...
intel 은 가던대로 가야지..뗴끼 사람 두 번 헷갈리게
해서 공부하게 만드나...-_- 모델넘버로 가나..
보드도 헷갈리고.-_-;;nVIDIA ,ATI 는 여전한데...-_- 머이리 칩셋
은 늘어났고..-_- ..더 헷갈려진것 같은데..
칩셋의 내부와 예전 걸 비교해서 알고나면
복고의 열풍이란 말밖에 생각이 안 드는군요..-_-
그래서 군인에겐 잡지란게 필요한것 같네요..인터넷을 쓸수
있는것도 아니니..정보라도 볼 수 있으니..
여기 보드나라를 늘 들어오시고 정보를 보는 분들도 느끼셨을것
같은데 하루빨리 어느정도의 교통정리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정말이지 어지러운 2004년 이였던 같습니다..
아직 2004년은 끝난게 아니지만
모두들 2004년을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2004년 얼마 안 남았지만
잘 보내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도 잘 보내시길 빕니다.
보드나라운영진 분들도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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