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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덕담입니다!! happy new year
박찬규
조회 :
1465 ,
2005/01/01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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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다난해던 2004년은 우리에게 참으로 힘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IMF 이후의 최악의 경제난으로 인한 잇따른 불경기, 그리고 그로 인한 서민들의 자살, 그리고 죄없는 어린 아이들마저
가난이라는 사회적 범죄로 인해 이 세상을 등지게 되었고.., 암울한 사회상을 반영하듯
수십명에 달하는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한 유영철 사건까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회라는 공간에서 우리가 생각해도 끔찍한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 이제 2005년이 밝아왔습니다.
부디 올해부터는 경제난으로 인한 서민들의 어려움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우리 모두 얼굴에 웃음만 가득한 그런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해지기 위하여 2005년 첫날을 힘차게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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