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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덕담] 2005년 을유년을 시작하며~~
이동규
조회 :
1918 ,
2005/01/01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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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올해에는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한해였는데요. 왜냐하면 '수료는 꿈이요 제대는 전설이라'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제대를 했기 때문이죠.(내년부터는 예비군 훈련을 나가야한다는게 귀차니즘이긴 하지만요.) 2005년은 제가 2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해라서 슬프긴 하지만 제가 닭띠라서 저의 해가 될 것 같기도 하군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이제 본격적인 덕담 들어가 볼까요? ^^;;
2005년은 닭의 해라고 하더군요(제가 닭띠인데 잘 몰랐다는... ㅡㅡ;;) 그런데 60갑자의 한 주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바로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치하에서 감동적인 광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60년 후... 2005년이 다가왔습니다. 불황과 취업 때문에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2005년에는 닭의 해 답게 그 동안 우리 주변에 눌러있던 모든 나쁜 기운들을 새해를 알리는 닭의 힘찬 울음 소리에 놀라서 도망갔으면 좋겠고요.
대신 지금껏 잠들어 있던 우리나라의 희망이 새해 아침의 해와 같이 둥실둥실 떠오르면서 우리나라 전체에 행복의 햇살로 충만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을유년 새벽 닭처럼 부지런한 새해 시작하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뜻한대로 이루어 지시고...
날마다 한박 웃음 이어지고...
보는이 마다 반가운 새해 맞으시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외로웠던 쏠로분들은 다 연분 만나시고...
취업준비생은 다 취직하시고...
건강 나쁜분들은 건강하시며...
풍물은 일취월장하여...
모든 이에게 축원과 덕담을 오누리에 퍼지게하는...
가슴 설레며 새해를 맞이하여 봅시다.
모두가 근하신년이네~~
모든 분들에게 "복" 들어 갑니다. ^^
복 많이 받으셨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새해 회원님의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ps. 보드나라 관계자 여러분과 회원분들 올 한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정보, 빠른 정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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