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 서비스에 대한 항의 메일의 lg측 답신
 신동성
 조회 : 3119 , 2005/02/07 12:06
2005년 1월 1일부로 lg와 ibm이 분리가 되면서 이전에 물건을 구매했던 분들의 서비스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lg측에서는 절대로 서비스를 해줄수 없다고 하고요 ibm측도 이 문제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네요 아래 글은 제가 lg측에 보낸 메일 내용이고 lg측의 회신내용입니다

<제 메일>
전화상으로도 느꼈지만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불성실 하시군요 이 문제로 어제 ibm과 통화했고 ibm쪽도 뚜렷한 대한이 없는듯 하군요. 이경미씨 입장도 이해를 합니다만 하루종일 고객 불편사항 들어주려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나실겁니다. 하지만 이경미씨는 개인이기이전에 엘지의 얼굴입니다 . 이경미씨가 한번더 웃어주고 적극적으로 고객을 대해주시면 고객한명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수천의 고객을 만드는 결과를 낳습니다. 아무리 기업이라 하더라도 고객을 아래에 둔다면 그 기업은 하루아침에 망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이경미씨의 전화로 인해 이 사태에 대해 이해하려던 마음이 싹 없어졌으며 이 문제는 끝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저의 힘이 미약할지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이 수천명은 있을 것이고 그 힘은 절대 미약하지 않을 겁니다. 이경미씨 아니 엘지 전 사원은 고객위에 있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원교육 좀 똑바로 시키시죠.. a/s직원은 초보수준이고 전화 상담원은 짜증섞인 목소리로 귀찮은듯 받고 엘지는 교육도 안합니까?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는데 뭐가 두려워서 게시판 비공개로 합니까?? 그렇게 구린게 많습니까?? 하긴 요즘 여러 게시판에 엘지 도배하긴 합니다 서비스 개판이라고.. 제가 빈말하는지 유명한 사이트 몇개만 돌아다녀 보시죠.. 삼성이나 타 업체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회신내용]
안녕하세요.
LG전자 고객상담실 인터넷 관리자 입니다.

항상 저희 LG전자 제품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는 감사한
고객님에게 이런 불편을 드린 점, 모든 답변에 앞서서
사과드리겠습니다.

특히, 제품 점검 과정에서의 불편으로 인해 저희에게 연락
주셨습니다만, 상담과정에서 저희 직원의 응대로 인해
더더욱 마음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금번, 고객님께서 겪으셨던 불편의 경우 LG-IBM SVC 분리로
인한 불편이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반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간의 합의에
의해 사업이 분리되면서 고객님에게 이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그동안 애용하여 주셨던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경우에 따라서는 고객님들의 제품을 직접 반입,
택배를 이용 IBM사로 서비스를 의뢰하는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고객님께서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적하여 주신 저희 직원의 부족한 점, 다시금 철저한 응대교육으로
고객지향적인 MIND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입춘입니다. 곧 설 명절도 다가 오고 있구요.
부디 저희가 고객님에게 보여드린 부족한 모습, 고객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지금 불고 있는 겨울바람에 훌훌
날려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새 봄, 다가 오? 새해에는 고객님 곁에서 항상 친구처럼 가족
처럼 도움드리고 함께하는 LG전자가 되겠습니다.

모쪼록 사업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중 제품을 직접 반입, 택배를 이용 ibm사로 서비스를 의뢰한다고 했는데 거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있는 대전에서는 처음에는 2~3일이면 된다고 하더니 며칠후 ibm에서 부품을 공급해 주지 않는다고 서비스를 해줄수 없다고 하면서 직접 와서 가져가서 ibm에 서비스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눈 많이 내리고 가장 추울때에... 뭐가 고객감동인지...답신중에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얘기는 없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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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05-02-07 23:47/ 이댓글에댓글달기
  엘지랑 IBM이랑 갈라선지 조금 되었고 IBM PC는 중국으로 넘어가서리 이리저리 복잡한가 봅니다...현재로선 말이지요
  나그네 / 05-02-11 8:42/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사의 제품을 팔아먹기 위해서는 이전의 타사 제품의 C/S 라인을 죽여서라도 사용자에게 신제품을 팔아보려는 의도일수도 있습니다.

세계 1위 노트북 판매를 기록한 IBM으로서는 LG에게 더이상 매달릴 이유도 없어진터라...

  1234 / 05-02-11 23:27/ 이댓글에댓글달기
  싱크패드라면 lg에서 수리받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lg측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ibm측에서 OEM 납품받아서 판거니까...
  lg / 05-02-13 20:51/ 이댓글에댓글달기
  얼래그래여~ㅋㅋㅋ
  ㅋ / 05-02-16 20:51/ 이댓글에댓글달기
  엘지랑 IBM이 분리돼면서 x-note랑은 엘지로 넘어가고 싱크패드랑 서버제품군은 IBM으로 분리 됐으니까 싴크패드등은 a/s를IBM에서 받아야죠 근데...문제는 그 아이비엠의 피씨부문이 다시 중국의 레노보란회사에 매각됐다는거죠 물론 노트북 부문은 아이비엠이 계속한다지만 아이비엠 내부적으로 복잡하게 되나서 수리받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LG에 부품이 공급안된다는 얘기도 맞을꺼구요, IBM에 따지는 수바께는 없을듯 함니다
  tjs / 05-02-17 13:55/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번에 ibm노트북 R 시리즈 a.s 받으면서 아주 고생 바가지로 했습니다. 전화통화 할려면 30분이상을 기둘려야 하구요. 기존 LG 합작시절에 받아던 a.s기록은 아예 남아있지도 않습니다. 똑같은 말을 6섯번이나 각기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해야했구요.-a.s체계가 아직 잡히지 않았다나 뭐라나요?-유베이스가 뭔가하는 곳에 위임해서 a.s처리합니다. 특히 a.s기간 끝난후에 받는 처리비용은 가공할(?)만하지요^^ 보드교체에 60만원..ㅋㅋ. 같은 시기에 나온 삼송노트북은 보드교체시 비싸야 20만원이라던데..흠..하여튼 ibm의 a.s 정신적 금전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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