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AMD64 대 토론회 후기 - 3/19(수정)
 superex (ID)
 조회 : 2138 , 2005/03/20 23:40
AMD64 3차 세미나 - 보드나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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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U.P.E.R.E.X

 

AMD64의 3차 세미나가 3/19일 전자회관 지하 세미나 장에서 있었습니다. 보드나라 주최, AMD코리아 및 여러 후원업체의 후원으로 AMD64 세미나의 최종판이었던 그날의 풍경을 초초초! 허접 디카로 담아 보았습니다. 내용을 나누어 1, 2, 3부로 진행합니다.

 

♣ 1부. ABIT코리아 및 빅빔 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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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와 마찬가지로 시작전 허접 한글 더빙 동영상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떠드는 것을 한국인이 번역하여 떠드는..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지는 동영상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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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MD코리아측의 P/T가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Shockwave Flash 동영상을 준비해 오셨네요. 주로 ABIT 본사에 대한 홍보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중간에 퀴즈를 내어 맞춘 몇 분께 작은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처음에 여자분만 지목하셔서 성차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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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플래시 동영상..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으나 ABIT 본사에서 미리 만들어 온 것을 약간 수정한 것이라 조금 식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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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의 고급 보드 브랜드인 Fatality.. OTES라는 신기술이 모두 뭉쳐있고, uGuru 등 유틸리티와 다양한 오버클럭옵션이 돋보이는 보드로 현재 ABIT에서 간판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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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의 AMD 로드맵입니다. 디지털줌이라 화질이 떨어지는데 대충 보면.. 754, 939 계열로 nForce 계열이 거의 독차지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VIA, SiS, ALi의 선전이 필요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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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ABIT 보드를 유통하는 빅빔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회사 소개부터 ABIT 보드를 유통하기 까지.. 그리고 최근에 판매중인 Viper GT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앞서 ABIT 코리아분보다 재미있게 말씀하시더군요. 나중에는 입장 정리까지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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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유통사가 자체 커뮤니티를 강화하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추어 빅빔 역시 빅스클럽이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ABIT 보드 뿐만 아니라 Viper GT 그래픽 사용자까지 포괄하여 의견 교환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하는군요.

 

♣ 2부. 중간 럭키드로우 & 제품 살펴보기 ♣

중간에 1차 럭키드로우 시간이 있었습니다. 키보드와 램소켓 쿨러가 있었는데 모두 안 되기를 바라는 눈치..-_-;; (그러나 이것마저 당첨 안 되는 경우가 많죠.^^) 럭키드로우 후에는 쉬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볼일보고 전시된 상품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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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제품으로 쿨러가 비치는 스틸 재질로 되어 있었습니다. PCI-E 규격 칩셋으로 X700 Pro라고 어느 회원분께서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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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은 크기로 보아 GeForce 6200으로 보이네요. 얇기 때문에 잘 하면 LP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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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메인보드가 들어간 튜닝 PC입니다. 카메라가 허접이라 네온등 효과를 제대로 구현 못하네요. AV8로 비아 K8T890이 들어간 보드로 AMD64 CPU와 함께 시연회 PC용으로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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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Fatality 브랜드를 사용하는 ABIT의 SLi 보드, 우측은 VIA K8T890 칩셋을 사용한 보드입니다. ABIT 역시 슬롯체인지를 통해 Single/SLi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 이유로 ASUS처럼 두 PCI-E 슬롯간 간격이 넓은 편입니다. 문제는 Fatality 보드 외에는 6채널인 ALC650을 썼다는 사실입니다. 전용 사운드 브라켓을 달아 혁신적으로 음질을 개선시켰다고 하는데.. 아시죠? 내장 코덱이 개선되어 봤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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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EYE하니 써전 아이즈(3X3 Eyes)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삼지안 운가라, 불사신 야크모.. 궁금한 분은 지금 당장 만화방으로 달려가시길..^^ 자, 그럼 경품 상품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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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각종 경품입니다. 예전에 별로 못 받은 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질은 낮추고 양은 늘렸다는 관계자분의 말씀.. 협찬사인 ABIT 코리아와 빅빔, 잘만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3부. 토론, 오버클럭 P/T 및 럭키드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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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이 끝나고 이번에는 AMD64 플렛폼에 관련한 칩셋과 그 구조를 보드나라 감자나무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로드맵을 보나 출시된 보드로 보나 AMD64 플렛폼의 대세는 확실히 nForce 시리즈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Force 7종, VIA 4종, SiS 3종, ALi 1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은 보급형 칩셋이라고 생각한 ALI 1689 칩셋이 하이퍼트랜스 포트 규격을 100% 지원한다는 것과  754/939, AGP/PCI-E 플렛폼을 가라지 않고 하나의 칩셋으로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Asrock에서 754/939가 모두 가능한 콤보 보드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죠. 제 궁금증이 하나 풀렸습니다. 정말 공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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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클럭 갈 때까지 가봤다! 보드 나라 회원이신 심규화님께서 오버 클럭을 하게 된 동기와 극한까지 도전하게된 과정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냉동기에 국내 출시가 안 된 초고가 파워까지 구매하신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끝맺음은 오버클럭을 즐기자라고 하셨는데, 요새는 그래픽 카드도 오버 보장되서 나오는 것을 보면.. 최근 분위기는 즐기는게 아니라 일반인도 극한 오버를 도전하라고 부추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후에 질문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 준비된 멘트로 업체가 예상할 만한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오버클럭을 하여 발생한 문제는 A/S해주지 않으면서 왜 오버클럭에 대한 옵션이 세밀하게 제공하는지.. 그리고 오버클럭 잘 되는 보드라고 소문이 나기를 바라는 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질문 예상했어!"라고 생각하셨는지 얼굴에 갑자기 희색이 도는 감자나무님께서 직접 빅빕 관계자분을 지목하여 비공식으로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공식 입장이라 여기서는 언급하지는 않겠으나 확실한 사실은 센터에서 보드가 문제가 생겨서 A/S를 왔을 때 이 보드가 오버클럭하여 망가진 것인지 아닌지를 거의 정확하게 판별해 낸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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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럭키 드로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자.. 다들 두근두근.. 기대를 많이 하셨을 겁니다. 이날은 당첨 확률이 1/2이었거든요. 물량 공세다 보니 기대하는 눈길이 많았는데.. 본인은 +자 마수(상하좌우에 앉은 분들이 상품을 타가시는.. 일종의 징크스죠)에 걸려서 주변 사람들만 타가는 것을 지켜보는 비극(?)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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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럭키! 오늘 오버클럭커로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심규화님이 상품을 하나 건지셨습니다. 관계자분들의 환호성 소리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이런 행운이..^^ 정말 끝까지 대단한 분이네요.

 

♣ 4부. 글을 마치며.. ♣

세미나에서 경품은 많은 회원을 불러들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세미나에서 경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 자리에서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이런 세미나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극한 오버 용품은 뭐가 있는지.. 아무 때나 들어볼 수 없는 극한 오버클럭커의 생각과 주변 파워유저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ABIT이 한국 전용 모델인 GD8(i915+ICH6에 P-ATA용 칩을 하나 더 얹어 한국시장만 공급하는 전용 모델)이 출시되게 된 계기와 제품에 대한 특징, 그리고 ABIT의 향후 동향을 마우스 클릭이 아니라  직접 두 눈, 두 귀로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4차까지 예정된 행사였으나 사정상 이번 세미나를 끝으로 올해는 더 이상 없을 거라고 하니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편식하면 좋지 않듯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왠지 소외되어 가는 Intel 플렛폼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이만 기나긴 세미나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이 세미나 정보는 정보 공유를 위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동시 개제되며 일부 내용은 필자와 업체간 이견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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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illin (ID) / 05-03-21 0:04/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정말 가고 싶었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superex (ID) / 05-03-21 0:41/ 이댓글에댓글달기
  뭘요.. 멀기는 하지만 한번 이런 자리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문제는 멀리서 온 만큼 보상이 없어서..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zipuraki (ID) / 05-03-21 0:42/ 이댓글에댓글달기
  궁금했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
Fatal1ty AN8 SLi 는 7.1채널이죠 ^^ 뭐 아직까진 소스를 생각하면 5.1채널도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은 거의 모두 7.1채널이다보니 7.1로 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
Fatal1ty AN8 SLi에 포함될 예정인 파워패널이 가장 끌리더군요. CMOS 클리어 스위치가 있어서 오버클럭하는분들께 좀 편할듯 하네요 ^^ 아래링크는 파워 패널 이미지 ^^

http://www.xbitlabs.com/images/editorial/cebit2005-4/IMGP8973.jpg
  han7502 (ID) / 05-03-21 2:02/ 이댓글에댓글달기
  정체를 모르시는 아빗 그래픽 카드는.. X700Pro입니다..
실제 테스트 해보니.. ㅠ,ㅠ
좀 슬프더군요...
  tazmania (ID) / 05-03-21 5:12/ 이댓글에댓글달기
  규화님 등장... 두둥~~
  superex (ID) / 05-03-21 7:24/ 이댓글에댓글달기
  알려주셔서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늑대 (ID) 하얀늑대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21 10:21/ 이댓글에댓글달기
  세미나 후기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두컷이나 등장했군요. 그것도 앞뒤로 한컷씩,, ㅋㅋ
  idchs (ID) / 05-03-21 10:52/ 이댓글에댓글달기
  ALi칩셋이 기대되는군요...

AMD랑 공동개발해서 '이번에는 ALi가 한 몫하겠구나.

nVidia 긴장해야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힘을 못 쓰는군요...

왠지 아쉽네요... 그렇지만 스펙은 죽이네요...

풀지원이라니... ㅡㅡ
  dualmoon (ID) / 05-03-21 11:54/ 이댓글에댓글달기
  세미나 후기 잘봤습니다.
  never5028 (ID) / 05-03-21 17:59/ 이댓글에댓글달기
  배가 고프군요..
  deathesp (ID)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3-21 19:01/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환상적이에요"
"끝내 줍니다"
"cpu계의 애슬론이죠"
"수천수억개의 포인트가 왓다갓다 한다고나 할까요?"
"한마디로~ 최고!"

-_- 기억에 가장남는
  bbteam (ID) / 05-03-21 23:37/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가고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ㅠ_ㅠ

규화 한턱 쏴라 -ㅠ-
  namshang (ID) / 05-03-22 0:12/ 이댓글에댓글달기
  더 빠른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더 현실적인 게임을 할수 있어요~
  zipuraki (ID) / 05-03-22 22:47/ 이댓글에댓글달기
  LP형 그래픽카드도 아마 x300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ABIT 에서는 지포4 이후로 지포스계열 그래픽카드는 생산하지 않고 있죠 ^^
  superex (ID) / 05-03-22 23:5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그런가요? 음.. GeForce 시리즈가 아예 없는 모양이군요. 확인해서 맞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그때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건데.. 사진만 찍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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