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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유령회원 조장호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지난번 AMD 3차 세미나때 CPU 코어 내 회로의 고전압
인가에 따른 회로 손상에-Electron migration effect- 대해 의견을 발표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영 엉뚱한
얘길 한듯한-_-; 3차 세미나 사진에 찍혔더군요;; 헛..인텔 유저인 주제에 AMD 세미나를 가다니;; 쿨럭)
작년 11월 이후 꽤 오랫동안 한 씨퓨(P4-530)에 만족하고 살아왔는데, 간만에 새로운 녀석으로 바꾸고 보니 이놈 꽤 만족스럽군요. 자
소개합니다~ 인텔의 새로운 미들어퍼급 프로세서, 펜티엄4 630입니다~ (무슨 광고도 아니고-_-;;)




925X 칩셋에서는 별도 설정 없이 64비트 CPU를 인식하네요. EM64T CPU is detected라고 메시지가 뜨고 있습니다.

EDB(NX비트) 설정도 자동 활성화 되는군요. 530 쓸 땐 없었던 메뉴설정입니다. ^^
자아..새로운 녀석을 뽑았으니 갈궈 봐야죠?

가뿐하게 FSB 250을 먹여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기본전압에 그냥 들어가네요. 오른쪽 상단의 Voltage가 3.568V라고 뜨는건
에러입니다. 가변전압인 프레스캇 코어의 전압을 CPU-Z에서는 제대로 인식 못하더군요. 실 전압은 1.3875V, 기본전압입니다.

안정화 여부는 프라임을 좀 돌려 봐야 알겠습니다만 일단, 파이 연산을 통과하는걸 보니 기본적으로 사용은 가능할 듯 합니다. 630
오버수율이 장난이 아니라더니 정말이군요. 기본전압에 FSB 250이 들어가다니-_-a
더 놀라운건 발열이 일단 530보다 더 낮다는 것인데요.. FSB 250으로 오버한 상태인데도 530의 기본클럭 상태와 온도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흠..이거 놀라운 발전인데요.. 인텔도 슬슬 프레스캇 코어의 오명을 벗어버릴때가 된것 같습니다.
흠흠...펜티엄4 지르실 분들, 지금 630 지르셔도 아무런 무리가 없겠네요. 오버수율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23만원이면 괜찮은
수준인것 같은데.. 아무튼 좋습니다. 더 갈궈 봐야겠네요. 이놈으로 기본 환경에서(공랭, 인텔 정품 쿨러) 4Ghz를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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