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건망증 좀 고치는 약 없을까요? -0-;;;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864 , 2005/04/01 18:48
어릴 때부터 깜빡깜빡 잘 하는데 이젠 정말 느므느므 심해서 못 살겠네여.. ㅠㅠ

오늘 졸업장을 받았음돠. -0-;;;; 참고로 졸업식은 2월 25일에 했어요. -0-;;; 왜 이제서야 졸업장을 받았냐믄 ..... 오늘 방금 기억이 났거든요..ㅠㅠ

머하다가 졸업장이 생각났는지 기억이 그새 안나네여. --;;;; 까마귀 고기도 안 먹었는데 왜케 정신이 없는건지.. ㅠㅠ

암튼 먼가 하다가 졸업장의 존재를 기억해 내고선 쭈삣거리며 과사무실에 갔더니 사무실분들이 둥그렇게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더라구요.

쭈삣쭈삣거리며 담당 선생님을 불렀는데 잘 못 들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크게 불렀더니 선생님이 그제서야 절 쳐다보는데 제 쪽으로 오시지 않고 가만히 계시는 거에여. ㅠㅠ

왜 불렀냐 이유를 말해라라는 표정이 넘 역력해서 졸업장 받으러 왔다고 고백했음돠. ㅠㅠ

그랬더니 사람들 표정이 어이없어 하는 --;;;;;;

맨날맨날 툭하면 과사무실 오는 애가 이제서야 그걸 기억해 내다니 할말 없죠..ㅠㅠ

암튼 졸업장 받았음다. ^______________^* 몇 백명의 졸업생들 중에 아직 10명 정도는 안 받아간 듯 하네요. ㅋㅋ 혼자만 안 받아간게 아니라서 느므느므 다행인듯.. ^^*

대학 4년의 증거물이니까 집에다 잘 모셔놔야겠어요. 어따 뒀는지 이번엔 까먹지 말아야지 --;;; 초중고 졸업장 다 어딨는지 몰라서리 ㅠㅠ 대학교 졸업장은 잘 챙겨야겠음돠 --;;

암튼 이누므 건망증 좀 어케 해결 좀 했음 좋겠네여. ㅡㅡa

비타500을 마시며 건망증 치료 방법을 생각해내야 하겠음돠. 한 병 당첨 되어서 느므느므 기쁘네요 ㅋㅋ

보드님들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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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ono (ID) / 05-04-01 19:4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큰일이네여. 엄청나게 멍청하다는 ㅡㅡ;; 차위에다 책 올려놓고 운전한적이 있다는 ㅡㅡ;;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4-01 20:11/ 이댓글에댓글달기
  꾸엑 -0-;;; 그래도 괜찮아요.. 안경 쓰고 안경 찾는 것보다는 덜 쪽팔린거 아닐까요? 쿨럭..ㅠㅠ
  chofee80 / 05-04-01 23:10/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에 인생극장 같은데서 본건데 그 분은 차위에 그날 물건 판 돈 전부 얻어놓고 그냥 가버려서 잃어버린 분도 있더군요. 몇 백만원정도 되던데...
  idchs (ID) / 05-04-02 9:01/ 이댓글에댓글달기
  안경쓰고 안경찾기...

해봤죠... 1시간동안 안경찾았었다는... ㅡㅡ
  나그네 / 05-04-02 14:59/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반대라서 고민...

잊어버리는게 정신 건강에도 더 좋은 듯 보입니다.

10년전 일까지 영화처럼 기록보존하고 있으니... =_=;;
  묵천 / 05-04-02 17:2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비타500 한박스 샀는데 그중 7개가 1병더이네요. 평소에는 당첨운이 하나도 없더니...
그나저나 건망증은 차후에 치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치료방법이라긴 좀 뭐하고 노래가사듣고 외우잖아요. 그거 약간 빨리해서 듣기하면 뇌기능이 활발해 진다고 합니다. 음악적뇌기능뿐만 아니라 가사를 듣고 이해를 하기에 그에 관련된 뇌기능들이 모두 작동한다고 하네요.
또 3차원블럭놀이도 좋습니다. 특히 레고블럭으로 좀 스케일이 큰 모형을 만드는 것도 좋지요.
또 심심풀이로 가끔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도 두뇌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얀늑대 (ID) 하얀늑대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4-02 22:5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자주 깜박깜박해서 일할때는 항상 메모해 둡니다~~ 메모해두니 참 좋더군요,, 다만 간혹 메모하는걸 깜박할때가 있어서 문제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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