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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게임도 '독도' 지지...항해세기
하얀늑대
조회 :
2691 ,
2005/04/06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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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게임인 '항해세기'가 독도를 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온라인 게임의 국내 상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항해세기'의 지명표기를 보면 독도를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로 표기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항해세기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인브라더스의 신광용 서비스총괄기획팀장은 "항해세기를 제작한 중국업체와 협의를 거쳐 '동해' '독도' '황해' 라는 지명표기를 삽입토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항해세기는 올 2월부터 중국, 독일 등에서 중국어판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데, 중화권 게이머들에게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뿐 아니다.
나인브라더스는 항해세기의 일본어 서비스 판권도 협의중이어서, 계약이 잘 성사되면 일본 본토에서도 독도라는 지명이 박힌 중국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브라더스는 1차 한글화 작업을 끝내고 홈페이지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1, 2개월 후에 항해세기의 공개 서비스를 국내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항해세기는 세계 최초의 3차원 해양 온라인 게임으로 350명의 개발 인력이 참여해 4년여만에 완성한 중국산 대작 게임이다.
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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