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 다녀온 사진들이 널부러져 있어 하나 올려드립니다. 대만 컴퓨텍스의 도우미 퀄리티에 실망하신 분에게
잠시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

이 분 말고도 도우미란 도우미는 있는대로 다 찍었지만 컴퓨텍스랑 달리 우리나라 도우미 분들은 수시로 쉬러 휴게실로
들어가시는 바람에 많이 찍진 못했습니다. (도우미가 목적이 아니었으니 죽치고 기다릴 생각도 없었고...)
무엇보다 이 동네 분위기가 도우미 하면 어디선가 학생들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우르르 몰려서 사진찍는 분위기라 뚫고
들어갈 자신도 없고... 그래서 도우미랑 눈 마주치고 찍은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

이런 분위기는 점잖은 편..

이런데 뚫고 들어가 가운데서 사진 찍는다는 것은... 엄청난 공력의 소유자!
기회가 되면 도우미 몇분 사진 더 올릴까하는데... 자게가 좋을까요, 갤러리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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