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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방학입니다. (잡솔)
국동현
조회 :
1569 ,
2005/07/23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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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중3인 학생입니다.
대충 저를 말하자면 공부는 하면 잘하는데 제가 싫어해서
중1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자멸의 길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다른 길(제가 하고싶은)을 찾는중입니다. 공부를 싫어하니
학원도 끊은지 언2년입니다. 집에서 있다보니 역시 나태해지는 것
입니다. 방학이면 방학내내 방콕이며 어쩌다 일이 생겨야 나가는
정도 입니다. 운동은 하고 싶어도 신체가 고장난 부분이 있어서
못하고... 독서는 싫어하지만 새로운 정보 얻기는 좋아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방학동안 할 뭔가가 없을까요?
이쪽분얀에서는 그나마 저와 비슷한 길을 걸으신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에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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