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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암데두 안가서 심심한 realkkools 임돠T^T
소희짱~
조회 :
1579 ,
2005/09/16 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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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다들 추석맞이 지방(?) 내려갈 준비는 잘 되어 가세요?
과친구들과 랩식구들이 대부분이 지방 출신이어서 내려갈 준비들로 들떠 있음돠.
추석맞이 선물도 한아름 준비하고 표 구하고 언제 출발할까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묵묵히 구경만 했다는..
전 암데두 안 가거든요 --;;; 추석 연휴 기간 중 아현동과 수원 과외 3번 말고는 전혀 갈곳이 없어서 뭘 할까 무지무지 고민중임다..ㅡㅡ;;;
나의 유일한 희망인 케이블 TV마저 짤리는 바람에(공짜로 몰래 보던 건데 하필 요시기에 딱 걸리남..ㅠㅠ) 추석 연휴를 무지무지 지루하게 보내게 생겼음돠.
자취방을 떠나 무쟈게 가까운 본집(?)으로 갈라해도 본집에 사람이 있어야 갈 맛도 나지요..ㅠㅠ 오마니는 벌써 스케줄 다 짠 것 같고 동생도 벌써 놀러갈 준비 다 한 것 같고 아버지는 직업 특성상 계룡대에 파묻혀 계실거고... 졸지에 집에서 왕따된 분위기..
과외 3번을 적당히 잘 배치해서 용산 전자랜드에 있는 랜드시네마로 3일 연속 출첵을 할까 한강시민공원이나 일산 호수공원에 가서 인라인을 3일간 탈까 고민에 빠졌음돠.
한 번도 안 가본 일산 호수공원에 가고 싶지만, 길도 모르고 무거운 인라인 들고 가자니 넘 힘들고 차끌고 가자니 오마니께서 차끌고 멀리 도망갈 듯 하셔서 아흑...ㅠㅠ
결정적으로 이 모든 스케줄을 혼자 말고는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게 넘 슬프죠. 아흑..ㅠㅠ 다들 어디로 가고 나니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OTL...
이거 자칫 잘못하다간 카트 까만 손가락 만들기 프로젝트 할까봐 심히 두렵슴돠.ㅡㅡ;;; 올 초 설 연휴 때 내내 밤새서 카트했던거 또 하는 건 좀 에라인데..ㅡㅡ;;
암튼 뭔가 잼나고 알차게 추석 연휴를 보내보려고 고심중인 realkkools임돠.
걍 잠이나 잘까..ㅡㅡ;;;
다들 운전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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