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나 살까 하네요

디카나 살까 하네요
김용환
조회 : 1164 , 2005/09/21 18:27

얼떨결에 예전에 디카를 사서 잘쓰다가
그만 어머니에게... 빼앗겼네요...
어차피 하나 새로 하려고 했는데 하면서
요새 눈팅을 많이 합니다.
사용용도에 맞추다보니
자연스럽게 약간의 고가와 약간의 저가로 나뉘네요...

약간의 고가로는
s80,s2is1,익서스750 등이고
저가로는
익시55(맞나?),fx8,fx9등이 있더군요..
울와이프가 f10은 디자인이 별로라고...ㅎㅎㅎ
45만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자금이 50만정도라서...

그런데 무리해서 s80이 나을까요?
제품의 성능으로는 제일 좋아서그런데...
아.. 빨리 사야하는데...오늘도 눈팅이나 해야지...

자금이 없었는데 예전에 제가 비상금으로 넣어두었던 돈을 3년만에
우연히 찾아서요.. 무려 40만원을요...
ㅜㅠ 와이프에게 안들켰으면 그냥 꿀꺽인데...
모두 혹시 잊어먹은 비상금없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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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mygirl2 (ID) / 05-09-21 20:36/

	2001년에 후지파인픽스 130만화소를 33만원 주고 구매했었는데.. 너무 빨리 구매한게 실수 -.-; 저는 작고 화소 많고 광학 배수 높은게 끌리네요.

	폭풍전야 (ID) / 05-09-21 21:24/

	예전에 처음 디카 살 때가 떠오르네요. 3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이거 넣고 저거 넣고 하나가 거진 100만원 가까이 들였지요. 그리고 1년도 채 못쓰고 바디만 100만원인 DSLR로 가면서 렌즈에 기타 등등... 깨진게 얼마야... 흑흑흑... 사기 전에 고려하는 대부분의 스펙과 기능은 사고 나서 거의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매번 실감하면서도... 정작 구입할 때는 스펙 하나에 제품이 왔다갔다 하지요. ^^;

	makesound (ID) / 05-09-21 22:21/

	저는 좀전에 구입한 A95 여행갈때만 사용중...ㅡ.ㅡ;

	dualmoon (ID) / 05-09-21 22:50/

	디카는 그냥 사고 만족하면 장땡인거 같습니다...처음의 고르기는 그냥 설레임인것 같습니다...뭘 고르시더라도 다 만족이실거에요..ㅎㅎ

	guarn (ID) / 05-09-21 23:23/

	아무리 스펙이 좋다하고 평이 좋다한들 본인의 입맛에 맛으면 그만인것 같습니다. 지금 손휘w5 사용중인데 좀 커서 그렇지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병창궐 (ID) / 05-09-22 0:08/

	쿨픽5900 을 사용중입니다만-_- 글쎄-_-입문용이라도-_- 잘 쓰는 중이지요-_-

	ronaya (ID) / 05-09-22 0:26/

	저도 구입하기는 해야하는데... ㅡㅡ; 눈팅중..그리고 총알 모으는중...

	neorex (ID) / 05-09-22 11:50/

	저는 눈팅할때가 제일 즐겁던걸요ㅡㅡ;

	scqhemskfk (ID) / 05-09-22 11:52/

	전자 제품이 다 그렇죠 뭐~~

	yongary71 (ID) / 05-09-22 13:54/

	구매할때의 즐거움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래픽카드도 좋은것을 구매(예전에 라데온9700)했을때도 그기쁨이 컷는데 좀 사용하다보니 제 사용용도에서는 역시 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카메라사는것의 기준을 제 사용용도에 두려고 하네요... 눈팅의 즐거움을 살리면서요...

	suteki00 (ID) / 05-09-22 16:42/

	요즘 정말 디카 살만하더군요.. 엄청 싸진-_-; 전 mp3p 지르고 디카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이걸 실현하려면 열심히 알바를;;

	zootkwon (ID) / 05-09-22 17:44/

	구매한지 1년정도 된 후지 F710쓰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항상 들고다닙니다. 요번에 제주도 하이킹 할때도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다 자기 쓰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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