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좀 도와주세요.

서명운동좀 도와주세요.
권장훈
조회 : 941 , 2005/10/06 15:17

너무 열이 뻗쳐서 오늘 하루 올인해서 이 자식 홍보하고 다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지우는걸 보니 그새끼 애비가 은폐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돈좀있는 모양이더군요

말안해도 다들아시는 이야기 한번더 하면 사람새끼가 다른 사람을 죽인다는것부터 천인공노할짓이고

거기다 배우는학생이라는 새끼가 그것도 학교에서 책이 지몸을 스쳤다는 엄청나게 대단한 이유로

동급생을 때려서 죽였다는게 말이나 될일입니까;;

더욱이 열이 뻗치는건 부모란것들과 선생이란 것들이 은폐에만 열을 올리고

네이버는 완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삭제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게 법치국가며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지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절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선 안되면 절대 그냥 이대로 묻혀버리면 안됩니다..

제발 정당한 댓가(사람을 때려죽인것에대한 댓가라고도 할수없지만..)를 꼭 받아야 합니다

그 자식은 반성하고있지 않습니다.. 후회는 하고있겠지요..

그 자식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후회는 하겠지요..

그 자식은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다시한번 서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7275&cateNo=244&boardNo=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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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라고 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하지만..

서명 동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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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shc572 (ID) / 05-10-06 15:30/

	어디에다가 서명운동을 하라는 건지.. 링크된 주소는 신문기사이군요.. 다 좋지만.. 진정하시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시는게.. 혼자도 아니고.. 많은 사람이 보는 글인데.. 이자식.. 저자식하는건 보기가 좋지 않아요..

	makesound (ID) / 05-10-06 15:39/

	저도 억울한일 당해본적있고 물론 님만큼 큰일(?)을 당한적은 없지만..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은 냉정합니다...더군다나 호소조의 도움을 바라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욕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거부감을 줄수도있습니다...다시 한번 진정하시고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valkyrie (ID) / 05-10-06 15:54/

	사건의 진상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사건에 서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경우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moone81 (ID) / 05-10-06 17:49/

	목적이 정확이 나와있지가 않았더군요. 해도 과연 도움이 될까 문제.. 반나절만에 4천명이나 서명하는군요 한 3만까지는 쉬울듯-_-;

	rirics (ID) / 05-10-06 18:17/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시고..또, 여의치 않으면 인권위원회 등등 처리하는 곳이 여러곳 있던거 같던데/

	bshop (ID) / 05-10-06 19:27/

	아 아까 글 올린거 지웠습니다 ^^ 지금 모든 싸이트 들어가서 글을 보니깐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ㅜ.ㅜ 세상이 다 썩었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정의는 남아있습니다 ^^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서는 이런 험한세상 보지말고 밝은 세상에 다시태어나길~~

	dualmoon (ID) / 05-10-07 2:53/

	썩었다해도 아직은 제대로 썩은 나라가 아니란 걸 보여주길바라며...

	wini7007 (ID) / 05-10-07 13:13/

	저런 일이 있었군요.. 가방이 스쳤다는 이유만으로 같은반 급우를 치다니..이해불능입니다..

	mygirl2 (ID) / 05-10-07 16:40/

	서명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힘든게.. 법이 아직도 X같죠.

	mygirl2 (ID) / 05-10-07 16:41/

	청소년은 무기입니다. 맘만 먹고 애 하나 입양해서 살인기계로 만들 수도 있다는.. -.-; 끽해야 소년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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