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완전히 공치는거 같아요..
 폭탄베니스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330 , 2005/10/17 21:48
아침부터 거래처 갔다가 낮술로인해 하루 완전히 공치고 거래처에 이미지 망가지고 아주 가관인 하루였네요..
술약한데 자꾸 먹으라고 해서 사람 민망하게 하네요.
버티다 못해 거래처에서 그냥 엎어져 자버렸어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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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way8 (ID) / 05-10-17 21:51/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난감하셨겠네요...
  makesound (ID) / 05-10-17 21:52/ 이댓글에댓글달기
  헐...속은 괜찮으신지..저는 예전 직장생활 할때는 접대를 하는 위치에는 거의 있지를 않아서 접대를 했던 경우는 한 2번 밖에 없고 거의받는 위치 였지만 하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다 힘든건 마찬가지더군요..역시나 하는 쪽이 힘들더군요...-.-;
  bshop (ID) bsho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7 22:31/ 이댓글에댓글달기
  헐 낮술 ㅜ.ㅜ
저도 예전에 공무원분들이 접대하신다고 점심 먹자했는데 점식식사 자리에서 소주 17병을 ㅜ.ㅜ 아주 1시부터 4시까지 밥먹고
일산가다 죽는줄알았음 ㅜ.ㅜ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7 22:48/ 이댓글에댓글달기
  헐.. 힘내세요.. 분위기 봐서 몰래 버리시지..;;;; 암튼 몸조심 하시구 힘내시길!! 화이또!! ^^/
  midway8 (ID) / 05-10-17 23:01/ 이댓글에댓글달기
  헉...유민 짝퉁...??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7 23:42/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그런 경우 무척이나 난감하죠...;;; 그래서 지금은 아예 거래처에 갈 일이 없는 직책입니다...;;
  wini7007 (ID)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1:20/ 이댓글에댓글달기
  헐.. 정말 몰래 버리셔야 할 상황이었군요..저는 학생이라 그런 일이 없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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