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 파란만장 realkkools임돠~/^^/
 소희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17 , 2005/10/18 09:51
느므느므 좋은 아침임돠. ^^ 어젯밤 실험실에서 아슬아슬하게 막차타고 자취방에 돌아온 realkkools... 실험실 식구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한 곳에 사는 바람에 우루루 떼로 귀가하다가 빠이빠이 인사를 하고 잠시 후에 방 문앞에 도달한 realkkools... 문을 열려고 열쇠를 호주머니에서 뒤지던 중...

열쇠가 없었음돠!!!!!!!!! 크허허헉 OTL...

"먼일이래? 냐하하하~~ 서설마..ㅡㅡ;;; 핸폰 잃어버린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에이.. 설마.."

하면서 아예 2층 복도를 전세내서 가방을 홀라당 다 털고 디카 가방서 물건 다 끄집어내고 점퍼속 물건과 바지 호주머니 속 살림살이까지 다 꺼냈으나... 은빛 나는 열쇠만 없더라는.. OTL..

복도서 바로 소리를 꽥 질렀다는 ㅡㅡ;;;

"아유 미쳐!! 내가 못살아!!! 어케어케...주루룩 ㅠㅠ ... OTL"

건물 밖에서 나와 전화를 건 realkkools... 오마니께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OTL... 한참후에 겨우 연결되었더니... 강남서 운전해서 오고 계신다는 소리를 듣고... 보조키의 SOS를 치고...

"어케어케..OTL..."

하다가 결국 이웃사촌인 실험실 오빠네 방에 빌붙어 있다가 오마니 오셨을 때 열쇠 받아 들어갔음돠. OTL....

새벽 1시 거의 다 되어 들어간.. 컹... OTL....

내가 못살아못살아 를 연발해 가면서 혼자 우울모드에 돌입, 네이트온에 접속해서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어김없이 어리버리하다고 구박듣고..ㅡ.ㅜ

그러다 오늘 아침 새벽 5시 기상~해서 빨래하고 학교에 부리나케 일찍 와서 보니 세상에나... 실험실 책상위 책들 밑에 이쁘장하게 깔려 있더라구요.. ^^;;; 냐하하하하~~ ^^;;;;;;;;;;;;

음훼훼훼~! 느므느므 기분 좋았음돠. 열쇠 찾아서 기분 업업!! 쿄쿄쿄쿄 ㅋㄷㅋㄷ 열쇠찾았다구 실험실 오빠랑 친구한테 찾았더니 다들 하는 말

"내가 뭐랬냐? 실험실에 있을 거라 그랬지? 으유 어리버리 소희짱~!"

ㅡ,,ㅡa

암튼 요즘 넘 정신이 없어서 걱정임돠.ㅡㅡ;; 인출기에서 돈 꺼내자마자 바로 잃어버리고 핸폰에 열쇠까지..(그래도 열쇠는 찾았으니 그나마 다행..ㅡㅡ)

노화가 진행되는 건가? 흑...ㅠ.ㅡ

보드님들은 뭐 잃어버리지 마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잃어버리면 realkkools처럼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게 된다는..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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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i7007 (ID)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1:18/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저도 뭘 자주 잃어버려 고생을 한다죠... 시험기간만 되면 한두권씩 없는 교과서 사느라..ㅠㅠ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2:44/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핫...^^;; 저도 요즘 뭘 놓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치매의 초기증상인지도...;;;
  midway8 (ID) / 05-10-18 12:58/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리버리"라...동지애가 물씬 느껴집니다...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3:35/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_- 이상하게 해서.ㅡㅡ;
  mjcrew (ID) / 05-10-18 13:39/ 이댓글에댓글달기
  찾으신거 축하합니다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5:11/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어제 회사준비하면서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다 챙기고보니 전화기가 안보이네요
한참 찾다가 전화기에 대고..
"이상하다 전화기가 없어졌어"
라고 말을 하니..
"너 지금 전화기 쓰고 있잖아..ㅡㅡa"
소리에
"아..."
하면서 손에 쥐고 전화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다는..ㅡㅡa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5:14/ 이댓글에댓글달기
  호철님 정도면 양호해요..;;; 물론 저도 폰으로 전화하면서 폰 찾는 거 해봤고..ㅡㅡ;; 안경쓴 채로 안경도 찾고 ㅡㅡ;;;;

가끔 밥먹은 거 까먹고 또 먹으면서 왜케 배부르지 한다는..쿨럭...ㅡㅡ;;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5:31/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하하하~
소희씨짱입니다~
  makesound (ID) / 05-10-18 15:53/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여행가는데 여권 놓고 오신적은 없겠죠???? -.-; 퀵으로 여권공항까지 쏘았다는...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6:02/ 이댓글에댓글달기
  다행히 여권은 놓고 온적이 없다는..ㅋㄷ 1분에 1번씩 확인하기 땜시..ㅡㅡ;;;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6:25/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
여권이라..ㅋ
저도 내년 2월달에 필리핀가는데..
놓고 가는건 아닐지..ㅋ
  idchs (ID) / 05-10-18 16:32/ 이댓글에댓글달기
  안경쓰고 안경찾기...

저도 해본적 있습니다... 1시간이나 찾았다는 OTL
  makesound (ID) / 05-10-18 17:25/ 이댓글에댓글달기
  안경쓰고 안경찾기....저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서 보았는데 애디슨도 그렇게 건만증에 심했답니다...그래서 애디슨이 연구중이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밥도 그냥 쟁반에 놀려서 연구실에 가져다 주면 배고프면 먹고 그랬다는군요..그런데 애디슨 친구가 애디슨 집에 놀러가서 애디슨 연구하는거 방해하기 싫어서 쭉~~~뒤에서 보고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서 애디슨 밥을 먹었는데...애디슨이 친구가 찭아온걸 느끼고 "언제 왔어???" 왔으면 부르지" 라고 하고 그리고 비워있는 밥사을 보더니.."조금만 빠리오지 그럼 같이 밥먹을수 있었는데..." 라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wini7007 (ID)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8 18:17/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저도 안경쓰고 안경찾기 해봤다죠...
  dualmoon (ID) / 05-10-19 0:40/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학교에 있잖아..ㅋ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9 2:29/ 이댓글에댓글달기
  ㅇㅇ.. 그래서 다행이당.. 암튼 짐 열쇠가 2개가 되어버린..언넝 오마니께 다시 드려야지.. 또 잃어버리기 전에..ㅡㅡ;;;;
  taiji0213 (ID) / 05-10-19 9:22/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써놓은거 보면 정신 산란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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