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폭탄베니스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412 , 2005/10/20 12:38
오늘 신문보니 가족을 모두 해외로 보내고 홀로 원룸에서 생활하던 기러기 아빠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그것도 사망한지 5일이나 지나서요..
쓸쓸함을 못견디며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많이 먹고 했다고 하네요. 뇌출혈같다는..
아무래도 혼자 있다보면 건강에 소홀하게 될테니까요.

요즘 혼자사는게 편하다며 혼자 따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은 같이 모여살아야만 제맛이잖아요.
아무리 불편해도 같이 살아야만 서로 위안도 되고 기쁜얘기, 슬픈얘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덜 받는거 같아요.

오늘도 주변사람들과 밝게 인사하고 웃으면서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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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ran (ID) / 05-10-20 12:41/ 이댓글에댓글달기
  혼자 있으면 외롭죠 ..
무얼위해 .. 그리 고생을 하시는건지 ..
아직 결혼 안한 저로서는...
  rbear (ID)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0 12:42/ 이댓글에댓글달기
  넘 쓸쓸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있으면 남아 있는 가족에게 연락도 않했는지..
참 씁쓸한 기사 였습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0 13:09/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나마 얼마전에 이혼했다는 얘기까지 있더군요...

처자식들을 위해 뼈빠지게 고생해서 외국으로 내보내고 그 무게에 못이겨 스스로 자멸해 버린 셈이니...;;;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0 14:29/ 이댓글에댓글달기
  흐음... 나두 혼자 살긴 사는데... 만약 내가 죽으면...음음... 발견이...되려나? ㅡㅡ;
  dualmoon (ID) / 05-10-20 14:5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 기사 보고 씁쓸했습니다...그렇게 유학을 보내야하나 생각도 들구요..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0 16:39/ 이댓글에댓글달기
  4층 옥탑방에서 대략 폐인인데-_-;;;

엄마가 아주 틀어박혔다고-_-;;
  makesound (ID) / 05-10-20 17:14/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러기 아빠라는 단어가 글쎄요....예전에는 그런가 보다 였는데..먼가 요즘은 가슴에 오는것이 있더군요...기러기...기러기....참...말은 잘만들어 내는데.....안스럽더군요.....우리아버님들 마음은 다 저분 같을겁니다....자신은 희생하더라도 자식만큼은....그분 돌아가시고도 아마 자식들 주위를 맴돌고 계실지도...
  wini7007 (ID)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3 0:07/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잘모르겠는... 패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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