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MSI 코리아랑 밥먹었습니다~

화요일날 MSI 코리아랑 밥먹었습니다~
폭풍전야

조회 : 1892 , 2005/11/02 15:45

화요일날 저녁에 MSI 코리아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턱 뜯어먹었다는 표현이 적합할지... ^^)

홍대로 가서 고기 열심히 집어먹고 왔습니다. 그 전 금요일에는 시그마컴에서 얻어먹었는데...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로 갔는지.. ㅡㅡ;

맛뵈기로 슬쩍 올립니다.

워크샵 얘기도 올려야하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은... ㅠㅠ

밥쏘신 MSI 코리아 공번서 지사장님과 마케팅 담당 함지영 주임님께 감사드리며...

모두들 보드나라 식구들한테 밥 많이 쏴주세요~~~ 밥쏘면 사진 올려드립니다. (신종 홍보?)

보드나라 식구들은 저 지갑 여는거 구경한게 언제더라...

감자나무는 감자탕을 안 먹었다...

감자나무에게 얻어낸 슬리퍼를 들고 좋아하는 MSI 코리아 H모 주임

기념 촬영
(하얀나라의 우측에는 언론 노출을 극히 꺼려하는 viper2도 있었습니다 : 찍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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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sound (ID) / 05-11-02 16:21/

	이야~~~~재미있었겠다~~~~감자님의 지갑은 여성에게는 열리는군요(참고중)...미인이신데....보드나라 에서 저 미모의 마케팅 담당자분때문에 MSI인지도 급속도로 상승한다에 올인!!!!! 저기 나이많은 사람은 거기 직원으로 못들어 가나요???? ^0^...이쁜여자만 보면 노리는 이 버릇 언제 고칠지....ㅡ.ㅡ; 하지만 슬리퍼에 모자까지 빼앗을 정도면 고수인데.....흠....이길수 있을까.... 그리고 홍대를 가셨으면 부비부비 한번은 추셨어야~~~~^0^

	xenoer (ID) / 05-11-02 16:24/

	므흐흐... 재밌으셨겠네요... 그런데 감자나무님은 왜 감자탕을 안먹었을까요...??

	wineagle (ID) / 05-11-02 17:14/

	재밌게 잘봤습니다. 누구나 저상황에는 지갑을 열수 밖에 없죠. 미인이 사달라는데 ㅎㅎ

	notebe (ID) / 05-11-02 17:28/

	하하 잘보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바로 저 슬리퍼, 분홍신발(영화)를 조심하라!

	korstds (ID) / 05-11-02 17:47/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넹요. 붉어진 얼굴의 감자나무님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dualmoon (ID) / 05-11-02 18:29/

	오오 여기 폭풍님의 글은 재치 만점! MSI의 새 마케팅 주임님...미인이시네요..^^

	makesound (ID) / 05-11-02 18:39/

	예전에는 MSI빠돌리 였는데....다시 MSI 빠돌이를 하고싶은 이유는 멀까...ㅡ.ㅡ;

	dualmoon (ID) / 05-11-02 20:10/

	앗 그러고 보니 젤 윗 사진엔 viper2님이 등장하시는 군요!!

	idchs (ID) / 05-11-02 21:31/

	컹... 학교 갔으면 만났을수도 있었겠군요... ㅠ.ㅠ 어차피 수업 못 들을것 같아서(퇴근이 늦어서) 안갔는데...

	야누스 (ID) / 05-11-03 1:39/

	거 좀 사진에 낙서하지 맙시다 ㅡ_ㅡ 왜 쓸데 없는 말을 쓰고 그러슈 ㅡ.ㅡ^

	taiji0213 (ID) / 05-11-03 8:16/

	ㅋㅋㅋ 어제본 쓰마같네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윗글에는 손만 찍혀있다고 알았는데 이미 용안(?)을 보여주셨네요. ...........근데... 감자님 좋아서 죽으려고 하시넹... 선물의 압박!!

	realkkools (ID) / 05-11-03 9:52/

	사진을 다시 보니 전혀 홍대스럽지 않은 곳에서 사진을 찍은 것 같다는...쿨럭~ 홍대의 용산스런 곳에 다녀오셨나 봐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