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생활 6년동안 실생활에 적용 가능 한 것이 하나 생각났네요...^^;;
 DualMoon
 조회 : 4378 , 2005/11/07 04:52
예전에 열전달이란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뭐 열이 나는 물체 위에 핀이 있으면 어떻게 전달되고 대류가 일어나면 얼마가 되고 그런 걸 계산하는 수업이었답니다...그 열전달 수업에 배운 것을 쿨러에 적용해풀어보다 완전 GG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헌데 오늘 아 춥다~~ 그러고 있다가 하나가 생각나더군요...ㅡㅡ;

겨울날...방바닥이 아무리 따뜻해도 공기는 그닥 따뜻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건조한 공기의 경우 복사에너지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때문이더군요. 방바닥으로부터 전도로 공기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극히 적기에(복사에너지에 비해서) 공기가 따뜻해지려면 복사에너지를 잘 흡수해야 된답니다.

그럼 그 복사에너지를 잘 흡수하게 하는 방법은.....습도를 올리는 거랍니다. 습도가 올라가면 수증기에 의해 복사에너지 흡수량이 올라간다는 그런 내용을 공부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더군요.

그래서...빨래를 해서 방안에 걸어두었답니다...ㅡㅡ;;

어제보단...공기가 따뜻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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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0213 (ID) / 05-11-07 8:09/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 좋은것 배우셨네요.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제일 싫어했던 유체역학...-_-;;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07 9:52/ 이댓글에댓글달기
  옳소!! 유체역학 너무 싫어요.T^T;;;; 다음으로 싫은 거 동역학..ㅡㅡ+++ 근데 동역학 관련된 실험실로 석사를 와버렸으니..OTL;;;;;

냐하하하하~ 본래 인생은 다이나믹하다죠?ㅡ,,ㅡ
  리누 (ID) / 05-11-07 10:27/ 이댓글에댓글달기
  흐음... 공부했던대로 생각해보면 새삼 놀라운 원리는 아니지만, 생활 속에선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다 잊고 사는게 문제죠 ㅡㅡ;;
  s5b8s5 (ID) / 05-11-07 11:41/ 이댓글에댓글달기
  열전달 ..시험공부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ㅠ.ㅠ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07 11:59/ 이댓글에댓글달기
  아..그래서 내무실에 빨래를 널어놓는 이유가 난방비 절감이였군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07 12:30/ 이댓글에댓글달기
  빨래걷기 귀찮고 추워서가 아닐까?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07 12:31/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으음.... 그런 것이군요...;;; 안그래도 저는 방에 빨래를 널고 있었답니다...;;;
  dualmoon (ID) / 05-11-07 16:3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유체는 정말~~~ 싫어합니다. 재수강해서도...낭패였단...슬픈 이야기가....ㅠㅠ
  makesound (ID) / 05-11-07 16:55/ 이댓글에댓글달기
  아~~~~그렇군요~~~~가습기 하나 사야 겠다!!! ^.^ 감사합니다~~~어쩐지 예전에 어머니가 방에 빨래를 그렇게 널더라니....ㅡ.ㅡ;
  brenda (ID) / 05-11-08 9:13/ 이댓글에댓글달기
  유체역학,동역학..?함졍은 문과출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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