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라면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410 , 2005/11/12 05:31

어제밤에 버스를 타고 집에 오던중 잠시 신호대기중이라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길가쪽에 택시가 한대 세워져 있더군요...

 

근데 보도쪽에 왠 아저씨들 너댓명이 택시쪽을 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러지...하고 보니...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술에 취해서 보도에 엎어져 있더군요.바지 입었던데...치마 입었으면 완죤 대박 - -;

 

운전수 같은 아저씨 한분하고 다른아저씨 한분들이 서로 어깨를 부축하고 서서 있는데..

아가씨 혼자 길을 가려는듯 기우뚱 하더니만...

다시 보도에 엎어져 버리더군요 ㅡ,.ㅡ

 

경찰서 앞이던데....

 

핸드폰 뒤지던지 아니면 지갑 뒤져서 연락처 알아내서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할것 같더군요...

 

버스는 출발하고....그러고 집에 왔는데...

 

정말 요즘 녀자들은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술에 떡이 되서 ㅉㅉ

 

그러니 얼마전에 술X녀 사건까지 나오지 --;;;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술에 취해서 밤길을 걷는 여자는...

 

나 잡아 잡수세요...하는것과 같져...

 

아침에 길 나서는데 라지 피자 한판 보면 정말 속 뒤집힙니다 - -;; 그거 만든넘

 

진짜 먹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가 끔 생김...

 

암튼 술이란 적당히 마시면 옛 선인들처럼 세상만사 시름을 털어낼수 있는 좋은 약이요...

 

지나치면 독수라는게 딱 맞는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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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2 5:38/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변인들과 같이 무리가 되어서 그러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 란 생각이 들지만

홀로 밤길은 아닌듯 싶습니다-_-
  yongary71 (ID) / 05-11-12 8:34/ 이댓글에댓글달기
  조심해야죠.. 특히 여자라면...
하긴 요새는 많이 기준들이 변해서...
아무튼 술은 자신이 적당히 마셔야하는데.
  fusion21 (ID) / 05-11-12 8:40/ 이댓글에댓글달기
  딱히 여자라서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남자도 저러면 보기 싫은건 마찬가지니까요.
  idchs (ID) / 05-11-12 9:56/ 이댓글에댓글달기
  fusion21님 의견에 한표!!!
  dualmoon (ID) / 05-11-12 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여자들이 그렇게 먹는 게 문제라기보단 같이 마신 사람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먹을거면 옆의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 함께 술마신 여자일지라도 술이 조금 취했다 싶으면 어떻게서든 데려다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여자들은 싫어할지도...ㅡㅡ;;)
  makesound (ID) / 05-11-12 10:34/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제가 그렇게 술이 쎄지 못해서 떡이되도록 마셔본적이 거의 없습니다만...여자분이랑 같이 술마셔본지 오래 되었습니다...근데 희안한건....남자들 떡이되면 주변에 친구들이 있는데..여자들 떡이되면 주변에 남자가 있던지 혹은 아무도 없더라는......저는 용기가 없어서 떡이된 여자를 어떻게 못합니다만...좀 안쓰럽긴 합니다....남자던 여자던 추해보이고....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조심은 본인이 하면 되는것이고...그나저나 술은 적당히.....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2 13:38/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신을 감당하지 못할만큼 취하려면 자신을 책임져줄만한 사람이 옆에 있어야죠...

그렇지 못하다면 취할때까지 마시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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