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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악!!!! 어케어케요..orz 살려주요~~!!T^T;;;
소희짱~
조회 :
1533 ,
2005/11/16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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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면 좋아요..흑..ㅠㅠ 아침부터 6천원어치 지각을 했지만 그래두 기분은 좋아서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박사과정 오빠가 저보고 하는 말이...
"오늘 교수차는 소희짱~이 타고 가나?!"
하는 거에욧!!!!!!!!!!!! 컹~! 뜨어어어어어~!!!!!!!!!!!!!!
"에?? 먼소리래요? 내가 그차를 왜타욧!! 시러시러!! 교수님 차 타면 멀미한단 말이에요 시러시러.. 안 타요 안타!!!"
그랬더니 다른 오빠 하는 말..
"난 교수님과 차타고 싶어도 운전해야 되서 못 타는데 넌 얼마나 좋니.. 부럽당. 소희짱~ "
한술 더 떠서 박사과정 오빠 왈
"내가 울 교수님과 러브러브하는 사이지만 나두 운전을 해야 되서 교수님 곁에 있을 수가 읍따. 잘해봐라~"
컹컹.. 이 무신 하늘이 두쪽나는 소린가요...OTL...;;;;;;;;
나의 항변...
"314동 식구들도 있자나요!! 왜 내가 타요!! 멀미약도 없단 말에요!!!"
다시 박사과정 오빠 왈...
"아래서 여기까지 올라올라믄 힘들자너~~ 글구 스폰지에 나왔는데 썬글라스 끼면 멀미 안한댄다. 내가 특별히 썬글라스 빌려주께~~ ㅎㅎ"
두 오빠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이케 말하는데 아... 때려주고 싶네요.ㅠㅠ
오늘 소음진동학회 참석하러 무주로 가거든요. 그래서 각자 차를 갖고 와서 가는데 교수님이 자기 차에도 학생 하나 타라고 한 거에요. 심부름 시키겠다고... 근데 왜 하필 나냐구요..orz;;;;;;;;;
안그래도 어젯밤에 교수님께 40분간 깨졌는데 우씨..ㅠㅠ 시러시러 ㅠㅠ 살려줘요..ㅠㅠ
그래서 짐 비장의 카드를 내놨음다. ㅡㅡ++
"교수님 차 탈 거면 나 안가욧!! 나 안가면 4만원 못 갚아요 냐하하하~~"
이번 소음진동학회서 도우미로 일하거든요. 그래서 인건비 5만원 받는데 지난번에 4만원 꿨거든요. 냐하하하~ 그 인건비 받음 거기서 내기로 했는데 안 가면 돈을 못 준다죠.. ㅎㅎ
버티기 모드 성공하길 빌어주세요..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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