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용산에서 일 하는거에 대해서..

[역병] 용산에서 일 하는거에 대해서..
反/미국소수입

조회 : 1388 , 2005/11/30 18:20

현재 휴학중이기도 하고...

복학 할 때까지 반년정도로 일해볼까 를 찾다보니...

컴 관련으로 일해보고 싶어서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묻고 답하기에 쓰기에는 그렇고-_-;;

경험도 없고..해보려니 걱정도 되고 괜찮은 것 같은가요?

한 번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해 보신 분들의 충고도 고맙고요...


	2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shc572 (ID) / 05-11-30 18:41/

	뭐.. 괜찮습니다.. 많은 부품에 대해 경험을 해보고 사람들 부딪치는 경험도 하고.. 뭐.. 페이만 괜찮다면야.. 해볼만합니다..^^;

	boodong (ID) / 05-11-30 18:42/

	음... 용팔이가 되시는군요... 장난이고~^^;; 전 차라리 다른 아르바이트를 권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용산에서 일하는게 나쁘다라는것은 아닙니다.

	shc572 (ID) / 05-11-30 18:50/

	그쪽에 경험 쌓기에는 그만한 곳은 없다는 곳이지요.. 저도 아직 컴퓨터에 대하면 초보이지만 주현테크 및 부산 가야상가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그나마 많은 경험을 했었지요..^^;

	dully2 (ID) / 05-11-30 19:04/

	기왕 아르바이트 하시려면 상가쪽 보다는 하드웨어 사이트나 관련 업체쪽 아르바이트가 좋지 않을까 하네요. 용파리라 불리는 사람들에겐 사회의 나쁜점만을 보게 될까봐 드리는 말입니다.

	arsene (ID) / 05-11-30 20:26/

	용산의 일반적인 업체에서 일하시는 거라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컴퓨터 분야의 경험을 얻기 위한 것이라면 더더욱 비추입니다. 용산의 대부분의 업체들이 하는 일은 컴퓨터 부품을 매개로 한 유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차라리 다른 일을 알아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ramenman (ID) / 05-12-01 0:06/

	감자나무님께 압박을 넣어서 보드나라 임시직에 취직해보심이...ㅎㅎ

	valkyrie (ID) / 05-12-01 10:03/

	솔직히 일반 매장에서 일하실 거라면 말리고 싶군요...

	dualmoon (ID) / 05-12-01 11:01/

	어떤 곳이든 어떤 알바든 일을 해보는 것은 좋지요..그래도..음...보드나라 임시직같은 웹진계열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용산매장보다는요..^^;

	rbear (ID) / 05-12-01 11:39/

	용산쪽 아르바이트는 말리고 싶네요. 다른 님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ourage (ID) / 05-12-01 16:01/

	java/jsp하십시오 (뜬구름 잡는 소리이려나 쿨럭-_-)

	wowl95 (ID) / 05-12-01 16:56/

	그냥 영어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폭풍전야 (ID) / 05-12-01 20:42/

	한번 이 바닥에 발 들여놓으면 못 빠져나간다는 속설이... ㅡㅡ;

	역병창궐 (ID) / 05-12-02 17:57/

	제 실력이 웹진이나 싸이트에 들어갈 수준이 아니라 낭패죠-_- 로그인을 했어도 시간이 없고 일이 있어서 마져 못 봤는데.. 말씀들 고맙습니다.^^

	kddalgoo (ID) / 05-12-06 19:53/

	전부 부정적인 애기 뿐이라 안타갑네요..전도 용산에서 일해본 사람으로써 매장큰곳에서 일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고 답변드리고 싶네요. 가장 최신의 부품과 정보를 현장에서 배울수 있고 직접 부딫혀 얻는 지식은 매우 값지죠. 정신없이 돌아가는 업무에 난감할수도 있습니다.모든건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