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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ㅠㅠ 온몸이 다 쑤시고 결리네요 OTL...
소희짱~
조회 :
1433 ,
2005/12/08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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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12월 초를 다들 어케 보내시는지..
전 담주에 기말 셤이 있는데 셤공부는 고사하고 그동안 밀린 노트 필기도 시작하지 못했다는..ㅡㅡ;;;;
연말 들어 실험실에서 물품이랑 장비를 많이 구입하다 보니 서류 처리랑 입금 문제로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이번주에 많이 처리해서 좀 한 숨 돌리나 싶었더니 지난번에 했던 실험 데이터 처리 코딩을 새로 해야 해보자고 의견이 나와서...OTL...
아무래도 이번 셤도 변함없이 공부안하고 백지 상태로 보게 될 것 같다는..ㅡㅡ;;;; 이러다 성적 안되서 석박 통합 지원못하는 거 아닌가 몰라..ㅡㅡ;;
암튼..
어제 아버지께서 지방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입성하셨음돠. 완전히 청산된 건 아니지만 사실상 청산과 다름없어서 관사에 있던 짐들을 몽땅 다는 아니고 책만 왔는데... 우어.. 미쳐버립니다. 책박스만 40개..OTL...
실험실에 있다가 점심 때 집에 가서 박스들을 날랐는데.. 거실에 아예 공간이 없더라구요..OTL...
웬만하면 책 좀 버리지..ㅠㅠ;;;; 하긴 내 책도 많으니 뭐라 할말은 없었습니다만..ㅡㅡ;;;
어머니는 몸이 안 좋아서 저랑 아버지 둘이서 날랐는데.. 아버지께 속았음돠.ㅡㅡ 나보고 짐만 잠시 봐주면 된다하고선 그 많은 양을 어케 아버지 혼자 다 날라요...OTL....
결국 박스들 나랑 아버지랑 둘이서 날랐음다. 아버지 가라사대-
"너 힘좋다."
컹~ ㅡㅡ;;;;;;; 아버지 공부하시던 원서들 위주다 보니 책박스가 장난 아니게 무거웠거든요.--;;;;;;
완전 실험실에서 장비 나르고 음향 재료 시편들 나르던 실력 그대로 발휘하고 응용까지 했다는..ㅡㅡ;; 내가 봐도 넘 잘 날랐다는..;;
용달차 아저씨 말씀..
"따님이 노가다를 잘 하시네요. 학생이라더니 많이 해본 실력이네요~ 더 빨리 오지!! 힘 잘 써서 좋네~"
컹~ ㅡㅡ;;;; 난 허리 아프고 팔아파 죽갔구만..ㅡㅡ;;;;
결국 다 옮기고 거대한 책장 네개까지도 다 날라서 셋팅했음다. ㅡㅡ;;;
안그래도 어제 아침부터 실험 다시 해야 되서 내내 노가다 했었는데 집에 잠시 가서도 다시 노가다..ㅡㅡ;;
실험실에 다시 돌아와서 셋팅 마저 하다 꾸벅꾸벅 졸았음다. 넘 피곤해서..OTL... 게다가 감기 몸살 기운에 허리랑 손목이랑 팔이 욱신거렸다는.. ㅠㅠ
오늘도 욱신욱신거리네요.. ㅠㅠ 특히 왼쪽 손목이랑 팔이 말썽이네요.. 삐끗한 것 같음돠. ㅠㅠ 기침은 기침대로 하고 종합병동이라는...OTL...
이따 집에 가면 일찍 자야지... 흑..ㅠㅠ
암튼 보드님들 연말에 몸조심 하세요.. 골골한 realkkools 이만 쓰물쓰물 퇴장함돠. 빠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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