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어지르고 쉬고있는 쥬니어..ㅠ_ㅠ

집 어지르고 쉬고있는 쥬니어..ㅠ_ㅠ
폰생폰사

조회 : 1523 , 2005/12/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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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정신없이 다니다, 좋아하는 TV나오니 따뜻한 전기장판위에 자리잡고 TV보내요..ㅠ_ㅠ
리모콘도 준비하고..에구
요즘 정신이 없내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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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sound (ID) / 05-12-26 18:01/

	저도 빨리 저런 아들 하나 봐야 할터인데...그보다 결혼이 먼저인가??? 예전에 농담으로 어머님께...어머님 손자가 보고 싶으면 며느리 빼고 손자만은 가능한데....라고 말했다가 빗자루로 엄청 맞았죠...ㅡ.ㅡ;

	역병창궐 (ID) / 05-12-27 1:44/

	아버님이-_-좀 성격이 쎈 편인데.. 이상하게도 아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얘들한테 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 나이지만 부모님께 손주 보여주단 생각이 듭니다^^ 잘 키우세요^^

	pg1313 (ID) / 05-12-27 15:48/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 가서보니, 도둑 든줄 알았습니다. 집안이 온통난장판... 근데 안방에서 마눌과 쥬니어는 잘 자더군요. 그때 그 안도의 한숨이란...휴-0- 집안 정리하고 씻고,인터넷 조금하고 2시에 수면.. 다음날 7시에 다시 기상... 월급 많아도(?) 집에 맨날 늦게 들어오니 약간 미안하네요.마눌에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