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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은 가고 새해 06년이 왔습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cyclony 
조회 :
957 ,
2005/12/31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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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2두번째 주기가 돌아오는 새해가 되었네요..
산이나 가볼까 했는데..
못가게되었네요..아쉽네요.
작년에..해남 땅끝에서 해돋이 봤는데..
눈이 왔던것으로 기억을 하죠..군 구름을 헤치고 얼굴을 드러내더군요.
그때 태양은 무지 큰것 같았었는데..
건강이 우선이고...계획하신 일들 잘 성사되어서.
복이 넝쿨째 받는 새해가 되세요..
필히 솔로 분들..한명씩 만드시고요. ^^
활기차고 힘찬 모습으로 새해를 펴쳘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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