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난감한 하루입니다. ㅡㅗㅡ
 막동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632 , 2006/01/14 20:04
좋은 일과 안 좋은 일, 알 수 없는 일이 겹치는 하루입니다.

이번 주 계속된 지름과 더불어 쌓여 있는 물건을 가지고 아버지 전용 슬림 피씨 한대 만들려고 어제부터 작업 중인데요...

보드에 써멀구리스 조금 바를려고 쿨러제거하다 하단가이드 지지대 뿌러짐.. ㅡㅗㅡ
이게 어제 저녁 11시 일입니다.

보드 구매한 업체에 문의하고,
새벽에 카드로 금일 삼성 VS KCC 농구표 구매하고(이것도 지름에 포함되나요??) 자고 일어나니 답변 없더군요. ㅡㅗㅡ

아침 차려 먹고, 용산가서 가이드와 저항 사서 들고 회사로 와서
컴터 보니, 업체 사람이 하단 가이드 선불로 보냈다네요. ㅡㅗㅡ
일단 모른체하고 고맙다고 답글 쓰고,
하단 가이드 분리 작업 실시.. 첨해보는 거라 어렵더군요.
원리대로 하려다 포기하고 니퍼로 부셔버리고 사온 것 설치...

슬림케이스(히로이찌 피아노) 에 각종 부품 장착.....
슬림은 첨 조립하는데 어렵습니다..... ㅡㅗㅡ

조립 다하고 윈도우 설치.... 다운됩니다.... ㅡㅗㅡ
부팅도 되었다 안되었다 합니다.... ㅡㅗㅡ
윈도우 설치하다가 블루스크린 혹은 화면이 깨집니다.. ㅡㅗㅡ

열받아 미치겠더군요...

오후 1시 45분에 농구장갈려고 가다가 예매확인서 안들고 와서 다시 회사갔다가 갑니다... 흐미....

잠실 농구장 3시 경기 시작인데... 2시50분에 도착....
예매확인서 입장권이랑 교환해야하는데 줄이 끝이 안보입니다...
나중에 보니 역대 최다 입장이랍니다... 한 7000명은 넘었습니다.

3쿼터 끝나고 쉬는 시간에 치어걸이 새총으로 선물 쏘는 이벤트 하는데... 응원수건을 쏘더군요... 투터치로 하나 득템했습니다..
응원한 삼성도 이기고,
지하철로 가서 지하철 기다리다가 수건 뜯어보니, 안에서 싸인볼 교환권이 나옵니다... 망할.... ㅡㅗㅡ

800원 버리는거 각오하고 돌아갑니다...
지하철에서 농구장까지 엄청 멉니다...
농구장 도착하니 셔터내리고 용품 판매점 문 닫았습니다. 에휴...
다음에 교환해 달라고 하면 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받을 땐 몰랐는데 뜯고 보니 응원 수건 허접합니다...

지금 다시 회사 와서 슬림피씨 원인 알아보는 중입니다.
첨에는 보드 고장인줄 알았는데...
별도 그래픽카드 설치해도 화면 안 뜨는 경우도 있고,,,
윈도우 설치 중에 랜덤하게 죽어서리....
슬림 케이스의 파워를 의심하고,
케이스 다시 다 뜯고 별도 ATX 파워 연결하고 윈도우 설치하니까 진행 잘되고 있습니다...
(피씨 사양은 p4 1.5G + 256MB + 40GB + CD-ROM)

이건 설치가 잘 되어도 문제로군요...
케이스를 다시 교환해야 하는 건지....
예전에 스피커 선 누전으로 인한 컴터 불규칙 리부팅 및 다운 이후에 최고 난이도 입니다...

정리하면..

좋은일
* 쿨러 하단지지대 업체에서 보내어 줌..
* 응원 수건 득템함..

안 좋은일
* 쿨러 하단지지대 직접 사가지고 온게 필요없어짐.
* 싸인볼 교환 못함.

알 수 없는 일.
* 컴터의 원인 모를 리부팅 및 다운.
* 나 자신의 멍청함에 대한 원망 정도...

p.s 시스템 관리자의 좌우명
자고로 시스템 관리자는 일단 돌아가는 넘은 건드리지 않는다.
컴터 오류의 시작은 서멀구리스 바를려고 맘 먹은 것부터가 실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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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0:06/ 이댓글에댓글달기
  글 쓰는 동안 윈도우 XP 설치 끝났습니다.
이제 멀 해야 할까요... 조언 좀....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0:10/ 이댓글에댓글달기
  원래 경품은 입구 부분에서 교환합니다.
그냥 집으로 가시다니..이런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0:17/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는 싸인볼을 던져주는 것을 낼름 득템했는데...
교환권 같은건 첨 있는 일이라...
하나 건진 거에 기분 좋아서리 룰루랄라 했었는데...
뜯고보고 교환권 나왔을 때의 기분은 정말...
게다가 다시 갔는데 문 닫을 때의 절망감이란...
OTL 입니다.. ㅡㅗㅡ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1:52/ 이댓글에댓글달기
  누전도 한 원인일수 있습니다. 누전이 약간약간씩 되면 그렇게 죽어 버리기도 합니다. 누전에 대해서 좀 신경써 보세요^^
  makesound (ID) / 06-01-14 22:31/ 이댓글에댓글달기
  자고로 시스템 관리자는 일단 돌아가는 넘은 건드리지 않는다.


원추!!!! 정답~~~~~^>^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2:40/ 이댓글에댓글달기
  makesound 님 여친 한번만 더 공개하심 안될까요??
저 못 봤습니다.
  makesound (ID) / 06-01-14 22:45/ 이댓글에댓글달기
  헐..........

잠깐 10분간만 공개 합니다~~~~
ㅡ.ㅡ;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3:32/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보았습니다.
미인이시더군요...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4 23:58/ 이댓글에댓글달기
  교환권..
다음에 가도 교환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고무농구공을 직접 던져주고는 했는데.. 잡으려다가 손가락 골절상이 많이 생겨서
요즘에는 저런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5 0:05/ 이댓글에댓글달기
  탈 많은 슬림피씨가 아까 ATX 파워로 세팅 한번 한 후에...
다시 원래 파워로 재설치하고,
하드를 무려 4개를 돌려가며,
윈도우를 6번 설치했는데
이제는 한번도 오류 없이 잘 되네요... ㅡㅗㅡ

이건 또 어찌 해석을 해야할지...
일단 성능 무시하고 테스트 한 넘 중에서 젤루 조용한 40GB 5400RPM 슬림형 HDD 로 세팅해서 기본 프로그램 설치 중 입니다.
이것만 끝나면 집에 가렵니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움직이네요..
효도 한번하기 힘들군요.
  makesound (ID) / 06-01-15 16:05/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하셨씁니다...^>^ 다 그런거죠뭐...꼭 좋은일 할려 할때는 잘 안도와 주더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15 16:58/ 이댓글에댓글달기
  안풀리는 날은 정말 안풀리는게 있더군요... 저도 며칠 전에는 근 이틀동안을 OS만 깔다 끝났던 적도 있었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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