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토요일날 약속이 3개나 있었네요..^^;
아는 형집 컴터가 안되서 고쳐주러 갔다가 점심때는 여친이랑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 다음
에는 동아리 친구 생일이어서 술 약속이 있었는데, 생일인 그 친구가 카드로 끝까지 달리는 바
람에저도 좋다고 끝까지 달려버렸네요~ㅋ 새벽5시까지 술을 먹고 5시반 정도에 비몽사몽으로
찜질방에 겨우 갔네요. 그런데 찜질방까지 카드로 긁어주는 친구의 센스에 감동이 물밑듯이 밀
려 왔던 기억이...ㅋㅋ 다음에는 제가 쏴야겠네요~^^
여러분들은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뭘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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