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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나 하이퍼스레딩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
하이바쓴애 
조회 :
1708 ,
2006/01/17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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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펜티엄4 프레스캇 506,511, 셀D 331에 대한 글이 있어
506 2.66G(FSB533, L2캐쉬 1M)이 HDTV시청에는 그리 좋지 못한 이유를 증명해봅니다.
506 오버클럭 4.0G FSB800으로 올려보았습니다.
그렇지만 HDTV 시청 시 웹브라우저를 띄워도 곧잘 화면이 뚝뚝 끊어짐을 목격했고 30분 ~ 1시간 이내에 갑자기 화면이 볼 수 없을정도로 끊김현상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무조건 끊김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받았을때 몇초 정도 화면깨짐이 있으면 정말 짜증나듯이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HDTV시청에는 DDR2 메모리 보다는 DDR1 메모리가 괜찮은듯 싶습니다.
그리고 하이퍼스레딩이 있거나 듀얼코어인 CPU가 제격인듯 싶고,
인텔의 경우(하이퍼스레딩이 없는 CPU일 경우) FSB가 800인 CPU를 FSB1000이나 FSB1066정도로 오버클럭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하 사양인 경우 DxVa모드 시 오히려 끊김현상이 잦아질 수 있으므로 일반모드의 고화질이나 일반화질로 설정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506의 경우 그래픽카드가 중요했지만...
과거 2.4C를 사용했을때에는 MX440을 이용해도 훨씬 더 멀티작업 시 좋았고... MX200(이 경우 일반모드-고화질까지만 지원)을 이용했을 때에도 끊김없는 시청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일정정도의 클럭은 보장되어야 하겠지만 HDTV시청만큼은 클럭이 다가 아니고...대역폭은 아주 높은 수준이 아니면 큰 효과는 없을것입니다.
하이퍼스레딩, 듀얼코어, 빠른타이밍의 DDR메모리가 왜 좋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 형식의 글이어서 두서없는 내용이니 양해바랍니다.)
p.s :
다른글에서 언급했었지만 이 CPU의 경우 지포스 보다는 라데온을 추천합니다. 이 글의 내용은 지포스에 맞춰서 쓴 것으로 라데온에선 끊김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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