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을 했어요~^^ :: 보드나라

산적을 했어요~^^
문수
조회 : 1163 , 2006/01/28 12:37

정말 전 이게 젤 시로요..ㅠㅠ 이쑤시개로 하나하나 꽂아야 하니 목아프고 허리아프고..ㅠㅠ

그래서 어머니보고 이거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니까 조금만 하자고 했어요..ㅎㅎ

이게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햄 돼지고기 게맛살 나물 버섯^^

이제 전 이 놈들을 계란옷을 입혀주러 가야겠습니다~ㅎㅎ

계속 즐거운 명절 되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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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rcxess (ID) / 06-01-28 13:34/

	맞습니다... 손은 많이가고, 맛은 그저그래서 들인 정성만큼의 생색도 안나고,,, 주부들이 별로 않좋아하는 메뉴죠... 그러고보니... 명절때 제일 고생하는건 어머니와 마누라 겠군요... 며느리가 고생할수록 편한건 시누이 일테구요...;; 착하시네요^^ 남자가 이런것도 다 거들어 주시공..^^*

	xercxess (ID) / 06-01-28 13:35/

	저도 장남이라, 문어다리 자르는거랑, 밤 깎는건 이제 예술적으로 할수 있다는..^0^

	valkyrie (ID) / 06-01-28 15:36/

	산적은 고기를 양념해서 구워놓은 것 아닌가요...?? 이건 다른 이름이 있던 것 같은데...;;

	makesound (ID) / 06-01-28 16:56/

	뭐면 어떻습니까~~~~맛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힘들다는건 인정...쿨럭~~~..ㅡ.ㅡ;

	mygirl2 (ID) / 06-01-28 17:08/

	모양 이쁘네요. 햄은 스모크햄이군요. 도시락반찬으로 많이 먹었던 ;